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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재획득

기사입력 : 2023년12월22일 08:35

최종수정 : 2023년12월22일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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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2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재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3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넷마블은 2018년 처음으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효기간 연장 기간을 거쳐 이번에 재인증을 획득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지난 2017년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통해 △야근·주말 근무 금지 △20시 강제소등 △종합 건강검진 확대 등을 도입했다.

2018년 3월부터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해 월 단위 기본 근로 시간 내에서 업무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녀가 있는 직원들이 각자의 근무 스케줄에 따라 출근 전 자녀를 등원·등교시킬 수 있어 임직원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등을 운영해 임직원의 일과 출산, 육아의 균형 있는 삶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9년 하반기부터는 △포괄임금제 폐지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게임·IT 산업 특유의 근로 문화를 크게 개선해 임직원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연 250만 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 장기근속자 휴가 및 휴가비 지원, 효도비, 출산 선물 등을 지원하는 등 복지 제도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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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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