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가 21일, 알약과 벌룬프렌즈를 콜라보한 '알약x벌룬프렌즈' 팝업스토어를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벌룬프렌즈는 다양한 아트워크와 상품으로 Z세대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브랜드다. 이스트시큐리티의 알약은 이색 콜라보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겨냥하여 지난 9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편집샵 발란사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하는 등 트렌디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알약의 캐릭터인 '알약이'와 벌룬프렌즈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 떠나는 모험을 재미있고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표현했다. 또한 포토 부스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알약M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2023 크리스마스 한정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이스트시큐리티] |
손승완 실장은 "알약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행복한 연말연시를 만들어 드리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면서,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알약x벌룬프렌즈' 팝업스토어는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2023년 12월 22일부터 2024년 1월 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