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교육청, 내년도 후기 고교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

기사입력 : 2023년12월20일 15:34

최종수정 : 2023년12월20일 15:3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반고·자율고 15개교, 세종국제고, 세종고에 4402명 접수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일반고 15개교와 세종국제고, 세종고를 대상으로 내년도 후기 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원서접수 마감 결과 세종시 중학교 졸업 예정자 4360명과 졸업자 6명, 검정고시 및 타시도 지원자 36명 등 4402명이 지원했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 머릿돌 모습. 2023.10.16. goongeen@newspim.com

세종국제고는 모집정원 100명에 일반전형 122명과 사회통합전형 18명, 특례입학전형 5명 지원했으며 세종고는 지난 14일에 특별전형으로 50명, 일반전형으로 220명 등 270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이후 고입 전형 일정은 일반고와 자율고등학교 배정 추첨식은 내년 1월 4일 예정돼 있고 결과 발표는 같은달 12일에 할 계획이다.

세종국제고 면접 전형은 오는 26일에 진행하고 최종합격자 발표는 29일에 할 예정이다.

임진환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세종시에서 모든 학생이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배정과 전형 일정을 꼼꼼히 챙겨 차질없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시도 입학 예정자 중 전 가족 거주지가 세종시로 이전되는 자를 대상으로 입학전 배정을 실시하는데 인원 공고는 내년 1월 26일 이전에 하며 원서 교부·접수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