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유성갑 출마 예정인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8일 오전 유성 상대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에 나섰다.
지난 8월부터 3개월 간 상대초 교통안전 봉사를 진행 중인 윤 전 청장은 이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 당부와 함께 학생들에겐 안전 보행을 강조했다.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8일 오전 유성 상대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 2023.12.08 gyun507@newspim.com |
윤 전 청장은 "평소 아동과 노약자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 및 개선 방향을 꾸준히 연구해왔다"며 "시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개선책 등을 차후 선거운동에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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