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성문화원 지체장애인 책임당원 간담회 참석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대전 유성갑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1일 유성문화원에서 열린 지체장애인 책임당원 간담회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에 참석해 사회적 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관련 정책 및 제도개선을 통해 장애인 복지발전을 선도하며 국내 최대 장애인 당사자 단체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직접 참여을 통한 의견 청취 및 사회적 관심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1일 유성문화원에서 열린 지체장애인 책임당원 간담회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에 참석했다. [사진=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 2023.12.01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정찬욱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종해 유성구 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유성구의회 송봉식의장, 여성용·이희래·양명환 유성구 구의원 및 유성구지회 회원 100여명 등이 참여해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답변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은 "향후 제도개선 및 지체장애인 애로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도록 뒷받침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