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김진표 의장, 기부·나눔단체 초청행사…미술인의 날 행사 참석(12.05)

기사입력 : 2023년12월05일 07:33

최종수정 : 2023년12월05일 07:33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국회 집무실에서 기부·나눔단체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이어 제17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각각 세미나를 연다.

김가영 정의당 부대변인,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2023.12.04 seo00@newspim.com

다음은 5일 국회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12월 5일)]

◇국회의장

11:10 기부·나눔단체 초청행사(의장집무실)

14:00 제17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한국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

◇상임위원회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2호)

10:00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9호)

10:00 대법원장(조희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245호)

10:00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319호)

10:00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604호)

10:00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제1소위원회(본관 445호)

10:3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본관 534호)

13:3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6호)

14: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4:00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30호)

◇의원실 세미나

09:30 변재일 의원실 등, [국회물포럼 제25차 토론회] 국민 건강 확보를 위한 수돗물 내 소독부산물 현황 및 수질 개선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09:30 김홍걸 의원실 등, 핵무장국 북한을 대하는 진보와 보수의 새 접근(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0:00 김병욱 의원실 등, [민주당 글로벌 기업을 돕다 9] 한국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식보상제도 활성화 제도(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최승재 의원실 등,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따른 생성형 AI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방안 토론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10:00 최재형 의원실, 성년후견제도에서 피후견인의 자기결정권 보장과 이용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 모색(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0:00 강민정 의원실 등, 윤석열 정부의 수사기관을 통한 언론탄압 대응 방안(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3:30 강기윤 의원실 등, 대한영유아청소년돌연사학회 2023 학술대회(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4:00 이원택 의원실 등, 2023 농업먹거리 청년 심포지엄 : 청년이 생각하는 먹거리 기본권 실현방안은?(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노웅래 의원실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원인과 대책]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이용호 의원실, 한국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포럼 : 고부가 의료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경제 활성화 모색(국회도서관 강당)

14:00 김태호 의원실,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5:00 송옥주 의원실,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 저지를 위한 긴급토론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5:00 권은희 의원실 등, 인문사회 분야의 자율성과 수월성 제고를 위한 거버넌스 모색(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6:00 강민정 의원실 등, 어린이 잡지와 독서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김가영 정의당 부대변인, 선거연합신당 제안 기자회견

10:00 이상헌 의원, 권역별 비례대표 제도 관련 기자회견

10:40 윤영덕 의원,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 관련 기자회견

11:00 강민정 의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예산안 부수법안 지정 규탄 기자회견

13:20 진성준 의원,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안 발의 기자회견

14:20 전용기 의원, 당내 청년 육성인재 발굴 촉구 기자회견

15:20 김학용 의원, 농업 현안 관련 기자회견

16:20 김주영 의원, 공무원보수위원회법 발의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사진
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