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총선 GO!] '평택을' 김현정 "도농복합도시, 특구 지정으로 균형발전 이뤄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낙선 후 4년간 평택서 지역 문제 해결 도맡아"
現 이재명 대표 언론특보..."통합·혁신해야"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평택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입니다. 서부, 남부, 북부의 균형 발전이 지역에서는 큰 이슈죠. '특구' 지정을 통해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내년 총선에서 '평택을' 출마를 준비 중인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은 지난 23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총선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 

그는 21대 총선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과의 접전 끝에 낙선했다. 당시 전략공천을 받은 김 위원장은 '책임감'이라는 무게를 짊어지고, 4년간 지역에서 실력을 갈고 닦았다. 

그는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노동대변인, 비상대책위원, 대변인 등 주요 당직을 도맡았다. 현재는 이재명 당대표 언론특보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2014년 사무금융노조위원장을 하며 당에 영입됐다. 그는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사회 연대 운동을 주도했던 것처럼 정치도 더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며 궁극적인 목표도 전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현정 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 2023.11.22 pangbin@newspim.com

다음은 김 위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21대 총선에서 전략공천을 받은 지역이 평택을. 이후로 어떻게 지냈나

▲전략공천을 받았다는 이유로 선거가 끝나면 '떠날 사람'이라는 프레임으로 공격을 받았다. 낙선한 다음날 바로 출퇴근 시간에 낙선 인사를 했다. 당에서 소중한 기회를 줬고, 평택 시민들한테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한 책임감 때문에 계속 있었다. 그런 덕분에 떠날 사람이라는 프레임은 없어졌고, 오히려 김현정 위원장이 '책임감있게 지역을 지키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평택을 현역 유의동 의원을 평가한다면

▲국민의힘에서 수도권에 몇 안 되는 3선 중진 의원이다. 그에 비해 지역을 위해 뚜렷하게 한 게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평택에 팽성읍이 있다. 여기에 주한미군 기지가 이전했는데, 당시 팽성읍민들이 엄청 반대했다. 합의하는 과정에서 '평택시 지원특별법'을 제정하게 됐다. 평택시에 많은 특혜를 주는 법이다. 일몰법인데 몇차례 연장돼서 아직 유효하다. 그러면서 삼성전자도 들어오고 평택이 급성장했다. 근데 팽성읍은 오히려 주한미군이 들어오면서 군소음 문제가 엄청 커졌고, 고도 제한이 많다보니 개발도 못했다.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유 의원이 여기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었다. 

-지역 현안 문제는 어떤 게 있나

▲평택 서부에는 평택항이 있고 또 농촌이 많다. 남부는 팽성읍과 주한미군기지가 있다. 북부는 삼성전자가 입지해있는 고덕 신도시가 있다. 이 세 구역의 균형 발전도 지역에서는 이슈다. 서부는 문화나 체육 기반 시설에 대한 요구가 높다. 잘 성장한 도농복합도시를 만들기 위해 농업 지원 정책과 산업 발전 정책을 골고루 해야 한다.

'특구' 지정을 통해 관련 지원을 많이 받아야 한다. 평택시를 에너지 특구로 지정해야 한다. 농민들이 농사를 지으면서도 RE100 재생에너지도 생산하면 별도의 수익이 생길 수 있다. 서부 평택항에는 기아차가 있다. 평택항 통해서 수출입을 한다. 수소차 생산 기지도 있고, 전기차 기반도 거기에 많이 있다. 미래차 특구로 지정해서 정부 지원을 받으면 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을 거다. 미군기지가 있는 팽성읍에는 수천 명이 모여서 한미 축제도 하고 문화제도 한다. 교육 국제화 특구로 지정을 해서 발전시키는 방법도 있다.

-당대표 언론 특보로 활동하고 있는데

▲현재 이재명 당대표 언론특보로서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제가 아는 당 상황을 국민들한테 잘 설명하는 거다. 활동하면서 느끼는 게 '선당후사'가 정말 중요하단 거다. 친명, 비명 이런 갈등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결국 당이 잘 돼야 선거 구도도 좋아지고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본인의 강점은

▲금융노조위원장 할 때부터 '성과주의 리더십'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거창하게 말로 표현하기 보다 성과를 중요시 한다. 성과로 리더십을 확인하는 거다. 이재명 대표와 비슷하게 실용주의 노선을 추구한다. 정치의 본령은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거고, 사회적 약자한테 버팀목이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으로 20년간 노동운동을 했다. 지난 선거에서 낙선을 토대로 성과를 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을 전망한다면

▲자체 득점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한다. 이번 선거의 승리 여부는 '민생'과 '경제'다. 민생과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주당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 앞으로 행보에 따라 구도가 형성될 것이라고 본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 수동적으로 대응만 해선 안되고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결국 당의 통합과 혁신이 먼저다. 그리고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현정 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 2023.11.22 pangbin@newspim.com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