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총선 GO!] '부천을' 서진웅 "민생에 유능한 것이 강점…부천 경제 되살릴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천을 두 번째 도전 "경선에서 이길 자신있어"
"부천 노후화...새 지도 그릴 사람 필요"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2024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 부천을 출마를 준비하는 서진웅 전 정세균 국무총리 정무비서관은 "민생에 유능한 점이 강점"이라고 내세웠다.

서 전 비서관은 22일 부천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진행한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두 번의 경기도의원을 지내며 지방 정치를 통해 커왔다"며 "민생을 잘 알기 때문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서 전 비서관이 도전하는 부천을은 설훈 민주당 의원이 현역이다. 서 전 비서관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설훈과의 경선에서 패한 바 있다. 그는 이번 도전에 대해 "(경선에서) 된다고 자신한다"고 했다.

그는 전라북도 진안군 출생으로 경기 부천시에서 약 25년간 거주했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지낸 뒤 정세균 국무총리 정무비서관으로 일했다. 올해 초까지 김진표 국회의장실 정책기획비서관으로 지내다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가장 먼저 선거판에 뛰어들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진웅 전 국무총리 정무비서관. 2023.09.22 mironj19@newspim.com

다음은 서진웅 전 비서관과의 일문일답이다.

-부천을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  부천을은 제2의 고향이다. 자녀가 이곳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해 가족과 함께 산지 25년이 넘었다. 사회의 불평등, 불공정 문제에 관심이 생긴 것도 그때다. 이러한 격차에 문제를 느꼈고, 해결하기 위한 정치에 뛰어들게 됐다. 부천에서 시민운동도 했다. 마사회가 부천 상동신도시에 TV실내 경마장 발매소를 입점시키려고 했는데, 사행성이 조장되면 그 도시 주변 교육 환경이 저해될 게 걱정됐다. 대책위원장을 맡아서 TV 실내 경마장 입점 저지 운동을 했고, 결과적으로 이뤘다. 상동이 문화, 교육의 도시로 발전하는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도심에 도로 설치로 인한 소음, 분진 등의 문제도 대책위원장을 맡아 해결한 적이 있다.

-총선 경선이 두 번째인 만큼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제가 된다는 확신이 있다. 그건 민심을 느껴본 사람만 안다. 시민들을 만나고 다니면 한결같이 "서진웅이 되겠네, 서진웅이 필요해"라는 말들을 한다. 대개 설훈과 서진웅의 싸움이라고 한다.

-본인의 강점은

▲민생에 유능한 사람이다. 부천은 자영업 비율이 높은 도시다. 골목골목에 전통시장이 많은데 주로 구도심에 있다. 시장을 살리기 위해선 SOC가 중요한데, 딱 두 가지가 필요하다. 우선 사람이 많이 와야 한다. 또 그곳까지 갈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 교통이 중요하다. 그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도의원 시절) 전통시장 인근에 주차장을 건립하는 계획을 세웠다. 항상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것을 살펴보고 해결하는데 주력한다.

-부천을 현역 설훈 의원을 어떻게 평가하나

▲독재 정권 시절 맞서 싸아온 공로는 인정한다. 하지만 이제 선당후사 정신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당심과 민심을 잘 살폈으면 좋겠다. (이재명 당대표에 대해 반대되는 목소리를 많이 내니까) 당원 입장에서는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느끼는 당원들이 많다.

-부천의 현안 중 문제는
▲부천이 늙어가고 있다. 합계 출생률은 현재 0.7이다. 경기도가 0.84이고 우리나라가 0.74다. 고용률도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젊은 청년들이 부천에서 일자리를 찾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부천의 새로운 지도를 그릴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각오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에 입성하면 가장 하고싶은 일은

▲입법으로 윤석열 정권에 대해 투쟁하고 싶다. 민생을 챙기는 것이 곧 윤 정권에 대한 투쟁이라고 생각한다. 기획재정위원회를 가서 민생 경제에 힘쓰고 싶다. 정책 개선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불평등, 불공정 문제가 개선되길 바란다.

-민주당 내홍이 극심해지는데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 결과를 보고 혼란스러웠다. 솔직히 분통도 터지고 좀 참담했다. 윤석열 정부가 폭압적인 정치를 하는데도 내부에서는 자신의 기득권을 챙기기 위해 이렇게 하는구나가 느껴져 참담했다. 당이 빠르게 혼란을 수습하고 극복해나가는 능력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헤쳐나가는 것이 먼저라는 게 저의 확고한 신념이다.

-윤석열 정권을 평가한다면

▲윤석열 정부는 1년 6개월 동안 야당 탄압만 했다. 야당 무시는 곧 국민 무시다. 야당을 탄압한 건 국민을 탄압한 것과 같다. 민주주의가 많이 실종됐다. 윤석열 정권은 민생을 살피고 국민을 위해야 하는데 계속해서 혐오와 불신의 구렁으로 국민을 빠트린다. 이게 가장 심각하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정치가 독재 정권이 될 거라고 본다. 내년 민주당의 총성 승리가 대선 승리다. 내년 총선에서 국민들이 심판을 내릴 거고 그러면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진웅 전 국무총리 정무비서관. 2023.09.22 mironj19@newspim.com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귀연, 尹 내란 선고 후 북부지법行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달 말 서울북부지법으로 전보된다.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이 기소한 사건을 맡고 있는 이진관·백대현·우인성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100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오는 23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561명, 지방법원 판사 442명 등이 대상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지귀연 부장판사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에서 취재진들의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2025.04.21 photo@newspim.com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번 인사에서 서울북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련 혐의 심리를 맡아왔으며, 이 사건은 오는 19일 1심 선고기일만 남겨두고 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이진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백대현 부장판사,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우인성 부장판사도 잔류한다. 3대 특검이 기소한 사건들을 심리한 재판장들 가운데 지 부장판사만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132명의 법관이 지법 부장판사로 신규 보임됐다. 여성법관 비율은 45.5%(60명)이다. 연수원 40기 판사들이 처음으로 지법 부장판사로 보임된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진관 부장판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을 심리하고 있다. 2025.09.30 photo@newspim.com 대법원은 이번 인사에서 비재판보직에 대한 개편을 진행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시기를 유연화하고, 보다 많은 법관에게 상고심 근무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재판연구관 보임을 확대했다. 재판중계, 재판지원 AI 도입 등 사법제도 관련 과제 추진을 위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에 기획조정심의관 1명을 증원했다. 서울남부지법 김기홍 판사가 겸임한다. 사법인공지능정책 수립을 위해 사법인공지능심의관 1명도 신설했다. 이강호 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가 해당 직을 수행한다. 신임법관 연수 및 법학전문대학원 강의 지원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법연수원 교수 1명도 증원했다. 퇴직 법관은 45명으로, 70~80명 규모였던 과거에 비해 절반 가까이나 줄었다. 퇴직자가 줄어든 이유로 '스마트워크' 제도의 안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스마트워크는 재판이 없는 날 근무지가 아닌 법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원격근무 제도다. 대법원은 지난해부터 주 2회 원격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right@newspim.com 2026-02-06 15:20
사진
'50억 클럽' 곽상도 1심 공소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아들 곽병채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오세용)는 6일 오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국민의힘 의원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아들 곽 씨에게 각각 공소 기각과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사진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핌DB] 재판부는 "선행 사건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에 대해 다시 판단을 받게 하는 것으로, 무죄를 뒤집기 위한 자의적인 공소권 행사"라며 "실질적으로 동일한 사안에 대해 1심 판단을 두 번 받는 실질적 불이익을 받은 만큼 공소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또 재판부는 "곽병채가 곽상도 전 의원의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기로 명시적·묵시적으로 공모했다고 보기 어렵고, 기능적 행위 지배도 인정되지 않는다"며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범죄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특가법상 알선수재 방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관련 자금이 곽 전 의원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기부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양형과 관련해 재판부는 "알선수재 방조는 공무 집행의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범죄이고, 정치자금법 위반 역시 정치 자금의 투명성을 훼손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1심 선고 직후 서울중앙지법 서관에서 "1차 수사로 기소돼 무죄를 선고받았고, 2차 수사로 기소돼 오늘 공소 기각 판결을 받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그 사이 잃어버린 명예와 모든 것들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보상받아야 할지 답답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검찰은 아들 곽 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또한, 수수한 뇌물 액수의 2배에 해당하는 벌금 50억 1000여 만 원과 추징금 25억 5000여 만 원을 명령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들과 함께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 씨에게는 범죄수익 은닉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한편,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21년 4월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김 씨로부터 하나은행 컨소시엄 이탈 방지 청탁 알선 대가 및 국회의원 직무 관련 뇌물로 약 25억 원 상당을 수수하면서 이를 화천대유 직원이던 곽 씨의 퇴직금과 성과급으로 가장,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아들 곽 씨는 곽 전 국민의 힘 의원의 25억 원 상당의 뇌물 수수에 공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다. pmk1459@newspim.com   2026-02-06 15: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