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오는 18~19일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2023년 제51회 강원특별자치도 교직원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테니스대회 모습.[사진=뉴스핌DB] 1141world@newspim.com |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교육지원청이 주관,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121팀, 240여명의 교직원 등 약 350여명이 참여한다.
경기는 교장조, 교감조, 교사조, 일반직조 등 9개 부문으로 나눠 개인 복식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교직원들이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애착심을 고착시키고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해 아이들 교육에도 체육 종목이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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