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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상승 마감...경기 지표 호조·유동성 공급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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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072.83(+16.76, +0.55%)
선전성분지수 10077.96(+72.40, +0.72%)
촹예반지수 2015.36(+10.55, +0.53%)
커촹반50지수 902.18(+-2.16, +0.24%)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15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오름세로 출발해 안정적 흐름을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55%,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는 각각 0.72%, 0.53%씩 올랐다.

이날 발표된 10월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 지표가 호전된 것이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0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4.5%)과 전문가 예상치(4.5%)를 모두 웃도는 것이다.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이 역시 전월(5.5%)과 전문가 예상치(7.0%)를 상회한 것이다.

중국 당국이 유동성 공급에 나선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정책금리인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종전의 2.50%로 동결한다면서 MLF를 통해 1조 4500억 위안(약 261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달 8500억 위안의 MLF 대출이 만기를 맞는 점을 감안할 때 6000억 위안의 신규 자금이 투입된 셈이다.

인민은행은 또한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거래를 통해 4950억 위안의 유동성을 추가 공급했다.

이와 함께 인민은행이 연내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진 것, 미중 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가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도 중국 증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내년 중국 증시가 상승할 것으로 점친다. 류진진(劉勁津) 골드만삭스 수석 중국 주식 전략가는 최근 열린 골드만삭스 2024년 중국 거시경제 전망 및 증시 교류회에서 "내년 모간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중국지수와 CSI300지수가 각각 12%, 16% 상승할 것"이라며 새로운 인프라·신재생에너지 ·전기차공급망·거대 소비 시장 등에 주목할 만하다고 진단했다.

외국인 거래는 7거래일 만에 사자로 전환했다. 이날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23억 15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13억 11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36억 26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섹터별로 보면 비금속 소재 섹터가 큰 폭으로 올랐고, 염호 리튬 섹터가 반등했다. 철강 섹터와 완성차 섹터도 상승 흐름을 연출했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752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 대비 0.0016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가 0.02%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5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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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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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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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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