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보합권...리비안·테이크투인터랙티브↑ VS 스피릿에어로시스템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8일(현지시간) 미국 주가지수 선물 가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시장은 이날 오전 예정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며 숨 고르기에 나섰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8일 오전 7시 35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1.00포인트(0.02%) 내린 4395.00에 거래되고 있으며,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14.75포인트(0.10%) 하락한 1만5359.50로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E-미니 다우 선물은 2.00포인트(0.01%) 오른 3만4218.00을 가리키고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날까지 8거래일 연속, S&P500지수는 7거래일 연속 올라 2년여래 최장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다우지수도 7일째 상승해 7월 이후 최장 상승을 기록했다.

비교적 비둘기파적이었던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과 강력히 지지되던 고용 지표가 마침내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미 국채금리를 하락세로 이끌었고, 이는 주가 랠리로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은 끝났다고 판단하고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주가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이제 내년 5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41%로 보고 있다. 

다만 최근 일부 연준 인사들이 여전히 강력한 미 경제를 이유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의 경계심을 키웠다.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7일 2023 오하이오 뱅커스리그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진전이 정체되거나 2% 목표치를 적시에 달성하는데 충분하지 않을 경우 다시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6일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과소 긴축을 하면 합리적인 시간 내에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갈 수 없다"라며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확신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오는 오늘과 내일 양일간 각기 다른 행사에서 있을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쏠리고 있다. 

파월 의장은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 15분(한국시간 9일 자정 15분) 연준 조사통계국 10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내일은 한 리서치 컨퍼런스 패널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

파월은 지난 2일 "우리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는 걸 목표로 하고 있고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고 시장은 이를 긴축 종료 신호로 받아들였다.

제롬 파월 연준(Fed) 의장 [사진=블룸버그]

데런 네이선 하그리브스 랜스다운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금리 인하 기대와 높아지는 경제 침체 우려 사이에서 저울질하며 숨 고르기에 나설 수 있다"면서 "시장은 앞서도 연준의 피벗(통화정책 방향 전환) 시기에 대해 오판한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예정된 미국의 국채 입찰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 재무부는 이날 400억달러 규모의 10년물 입찰에 나선다.  9일에는 240억달러의 30년물 국채 입찰을 진행한다. 

연준의 통화 정책 외에도 국채 시장의 수급 상황 역시 국채 금리에 영향을 주는 요소인 만큼 시장 참가자들은 미 재무부가 공급하는 총 1120억달러 규모의 국채를 시장이 원활하게 소화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이날 현재 4.587%로 지난달 고점인 5%대에서 대폭 밑돌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30년물 금리 역시 전장 대비 1.3bp 후퇴한 4.722%로 고점 대비 크게 밀렸다. 

월가 전문가들은 연말 증시 전망에 대해서는 엇갈린 견해를 보이고 있는데, 일부 애널리스트는 랠리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낙관하는 반면 다른 애널리스트는 성장 둔화 우려와 미지근한 실적 전망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개장 전 특징주로는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종목명:RIVN)의 주가가 8% 넘게 급등하고 있다. 연간 생산량 전망을 상향 조정한 영향이다. 반면 럭셔리 전기 자동차 제조사인 ▲루시드(LCID)는 연간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에 주가가 4% 넘게 하락 중이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 기업 ▲테이크투인터랙티브가 (TTWO)는 차기 GTA 게임을 발표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개장 전 주가가 9% 넘게 급등 중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테이크투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의 사업부인 록스타 게임스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GTA 6 의 예고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항공우주 공급업체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SPR)는 자본 조달을 위한 새로운 조치를 내놓은 여파에 주가가 14%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범, 이제 판잔러 잡으러 간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수영에 또 하나의 '수영 대박'이 아닐까. 불과 1년 전 세계선수권 탈의실에서 중국 수영의 상징 판잔러에게 키링을 받고 기뻐하던 소년이 이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거리 샛별' 김영범(20·강원특별자치도청)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김영범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66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전날 자유형 100m에서 판잔러와 접전 끝에 0.04초 차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을 풀고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번 금메달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 경영 대표팀이 획득한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예선부터 기세가 매섭틀렸다. 김영범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21초71을 기록해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세웠던 종전 대회 기록(21초72)을 0.01초 앞당겼다. 이어 불과 몇 시간 뒤 펼쳐진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을 다시 0.05초 줄이며 정점에 올랐다. 2006년생으로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의 막내인 김영범은 전날 자유형 100m 결선에서 반환점을 1위(22초81)로 돌며 세계 정상급 스타 판잔러를 위협했다. 비록 막판 추격을 허용해 47초65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으나 세계적인 강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루 만에 아쉬움을 털어낸 그는 50m 결선에서 누구에게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김영범의 가파른 성장은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대담한 승부욕에서 비롯된다. 195㎝, 체중 90㎏에 발 크기 300㎜, 윙스팬 216㎝에 달하는 축복받은 피지컬은 폭발적인 스피드가 요구되는 단거리 종목에서 강력한 무기다. 큰 무대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을 장착한 그는 '단거리 박태환'의 탄생을 알리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1 17:49
사진
앤서니 홉킨스 음반 영국차트 1위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제 삶 전체가 하나의 꿈입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로 널리 알려진 배우 앤서니 홉킨스(88)가 작곡가로 낸 첫 데카 클래식스 음반 'Life Is A Dream'으로 발매 1주 만에 영국 오피셜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 이즈 어 드림' 녹음 현장의 앤서니 홉킨스. [사진= 유니버설뮤직] 홉킨스는 "평생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명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비르투오소 솔리스트인 첼리스트 그레고리오 니에토 및 클래식 피아니스트 세르히오 티엠포와 협업할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었다"고 밝혔다. 음반은 지난 4월 13일과 14일 런던 알렉산드라 팰리스에서 녹음됐다. 그래미상 수상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었고, 바흐 합창단과 윈체스터 대성당 소년 합창단도 참여했다. 홉킨스의 자작곡 12곡이 실렸으며 연주 시간은 1시간 7분이다. 앨범 제목에는 삶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담겼다. 홉킨스는 "이 앨범의 제목은 Life Is A Dream으로, 삶에 바치는 러브레터다. 저는 이것을 하나의 긴 작별로 본다.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와 작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록곡은 웨일스와 가족의 기억에서 나왔다. '마르감'은 그가 태어난 포트탈봇의 지명에서 따왔고, '나의 조국'은 제빵사였던 아버지와 웨일스에 대한 헌사다. '스텔라 아리아'는 아내를, '타라'는 조카를 위한 곡이다. 홉킨스는 어린 시절과 부모, 웨일스에 대한 기억이 작품에 영감을 줬다며 "놀라울 만큼 선명하다"고 말했다. 2012년 앨범 '컴포저'에 실렸던 '마르감', '1947 모음곡', '앤드 더 왈츠 고즈 온'도 이번에 새로 녹음돼 다시 수록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 홉킨스는 "모든 것이 예상치 못했지만 하나로 모였다"고 했다. 바턴은 2006년 영화 '슬립스트림' 음악 작업 이후 홉킨스와 협업해 왔고, 이번 음반에서도 여러 곡의 관현악 편곡을 함께 맡았다. 홉킨스는 두다멜에 대해 "우아하고 정밀한 지휘봉으로 각각의 음에 깊고 지워지지 않는 의미를 부여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음반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금관 중심의 팡파르에서 우아한 왈츠까지 폭넓다고 평하며 홉킨스의 화성 감각을 높이 샀다. 로라 몽크스 데카 사장은 차트 1위 소식에 "작곡가로서의 재능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은 일"이라며 축하했다. 홉킨스는 베네수엘라 국민 지원을 위해 CD와 바이닐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창작 과정에 대해 홉킨스는 "제 마음의 구조는 이미지로 생각하도록 되어 있다"라며 "이것이 제 영감의 근원이다"고 말했다. 다음 계획으로는 "요즘 즉흥적으로 새 곡들을 만들고 있고, 그 곡들을 이제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발전시켜 보고 싶다. 영화음악을 작곡해 보고 싶다"고 했다. 앤서니 홉킨스의 앨범 'Life is a dream(라이프 이즈 어 드림)' 커버. [사진=유니버설 뮤직] 홉킨스는 1937년 12월 31일 웨일스 포트탈봇 마르감에서 제빵사 리처드 아서 홉킨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왕립웨일스음악연극대학을 1957년 졸업하고 왕립연극학교에서 연기를 배웠으며, 1965년 로런스 올리비에의 초청으로 영국 국립극단에 합류했다. 1987년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받았고 1993년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92년 제6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양들의 침묵'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21년 제93회 시상식에서는 '더 파더'로 같은 상을 다시 받아 83세의 나이로 이 부문 역대 최고령 수상자가 됐다. 영국 아카데미(BAFTA) 4회, 에미상 2회 수상 기록도 갖고 있다. 작곡가로서의 이력도 길다. 1964년 쓴 왈츠 '앤드 더 왈츠 고즈 온'은 2011년 네덜란드 바이올리니스트 앙드레 류가 앨범으로 내놨고, 이 앨범은 2012년 클래식 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홉킨스는 2008년 바턴과 공동 작곡한 '마스크 오브 타임'과 '스키조이드 살사'가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초연됐다. 2012년 1월에는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마이클 실 지휘로 클래식FM과 함께 첫 작곡 음반 '컴포저'를 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22 00: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