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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찜' 해뒀던 매수 후보주② 지금쯤 담아봐도 좋을 '섹터별 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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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시즌 도래, 실적과 주가 상관성 주목
고성장성 보유한 밸류 회복 기대 26개주 리스트

이 기사는 10월 20일 오전 11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찜' 해뒀던 매수 후보주① 지금쯤 담아봐도 좋을 '섹터별 대장주'>에서 이어짐.

◆ 2개 대장주를 통해 살펴본 '실적과 주가 상관성'

코로나 사태 충격 하에서 실적 개선이 올해 A주 밸류에이션 회복의 핵심 변수가 되면서, 업계 경기 회복 부진과 개별 실적 악화에 따른 하방압력이 확대되며 주가 하락세를 지속하는 종목이 다수 등장했다. 반면, 업황과 개별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종목도 있어 주목된다. 

① 업황과 실적 부진, 주가 하방압력 확대

양돈 섹터 대장주 목원식품(002714.SZ)은 10월 19일 8.72% 하락하며 10월 19일 연내 최저점을 찍은 55개 대장주 중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시총은 1800억 위안 선 밑으로까지 떨어졌으며, 올해 들어 이날까지 목원식품의 주가는 32.89%나 빠진 상태다. 

가장 큰 배경은 돼지고기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 둔화다. 

올해 상반기 목원식품은 순이익 기준 27억7900만 위안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8.42% 회복된 수치이긴 하나 이는 지난해 상반기 66억8400만 위안의 적자를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 컸다. 

올해 들어 돼지고기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왔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3개 분기(1~9월) 돼지고기 가격은 6.8% 하락했다. 전세계 소비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인들의 돼지고기 소비가 크게 줄어든 데 따른 영향이다. 

올해 9월 기준 목원식품이 판매한 생돈은 537만3000 마리, 판매액은 98억70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판매가는 8월 대비 3.24% 하락한 kg당 15.82위안에 거래됐다. 

② 안정적 성장세 지속, 주가는 여전히 부진

전기차 배터리 대장주 닝더스다이(CATL 300750.SZ)의 주가는 10월 19일 1.93% 하락하며 연내 최저점을 찍었고, 연내 낙폭은 15.9%로 확대됐다. 밸류에이션 판단 지표인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연초 36.39배에서 18.56배까지 떨어진 상태다. 

올해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 우려로 주가는 좀처럼 반등 포인트를 잡고 있지 못하지만, 실적만큼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저녁 공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3개 분기(1~9월) 닝더스다이가 벌어들인 영업수익(매출)은 2946억80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40.1%, 순이익은 311억50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05% 증가했다. 

올해 들어 닝더스다이의 1~3분기 순이익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기준 557.97%, 153.64%, 77.0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점유율 확장에 따른 영향이 컸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세계 동력배터리 사용량 기준 닝더스다이는 37%의 점유율로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을 제외한 동력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28%로 전년동기대비 7%포인트 늘었다. 

◆ 고성장성 기반 '밸류 회복 기대 26개주' 리스트 

5개 이상의 증권사가 올해와 내년 2년간 20% 이상의 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고성장성 보유 대장주 26개 종목'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중국 거시경제 회복세와 함께 동반 개선될 업황, 이에 따른 실적과 밸류에이션 회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종목으로서 향후 포트폴리오 재구성에 있어 중요한 판단 지표가 될 수 있다. 

26개 종목은 최신 종가 기준으로 기관이 산정한 목표가 대비 30~100% 정도의 주가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에서도 비철금속 섹터 대장주인 저장화유코발트(603799.SH)의 상승 여력은 97.85%로 가장 높았다. 

이밖에 중장비 섹터 대장주 정오태양능과기(002459.SZ), 태양광 반도체 섹터 대장주 TCL중환신능원(002129.SZ), 닝더스다이, 리튬배터리 대장주 이브에너지(300014.SZ), 항공 섹터 대장주 중국국제항공(601111.SH) 등이 주가 상승여력 기준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12개월 선행 PER이 20배를 밑도는 소위 가성비 매력이 두드러진 저평가 종목은 7개 정도로 압축된다. 

구체적으로 은행섹터 대장주 항주은행(600926.SH), 정오태양능과기, TCL중환신능원,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정성기전(300316.SZ), 저장화유코발트, 태양광 설비 대장주 양광전력(300274.SZ), 닝더스다이가 그것이다. 

특히 항주은행의 10월 19일 종가 기준 PER은 4.58배로 26개 종목 중에서도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을 보이고 있다.

10월 19일 종가 기준 항주은행은 올해 들어 주가가 18% 이상 빠졌다.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실적 개선세가 저평가 매력을 높인 주된 배경이 됐다. 

올해 상반기 항주은행의 순이익은 83억26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6.29% 상승했다. 10월 19일 공개된 항주은행의 3분기 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올해 3개 분기(1~9월) 항주은행의 영업수익(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3%, 순이익은 26.1% 늘어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눈에 띄는 것은 항주은행의 높은 자산건전성이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항주은행의 부실대출률은 2016년 1.64%에서 2023년 상반기 0.76%로 낮아졌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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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내란가담' 항소심 징역 15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1심과 같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지만, 형량은 8년이 깎이며 대폭 낮아졌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바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해 11월 26일 1심 결심 공판에서 최후변론을 하는 모습. [사진=서울중앙지법 영상 캡쳐] ◆ '내란 중요임무' 유죄 인정…위증은 일부 무죄로 뒤집혀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면서도 형량을 징역 15년으로 대폭 낮췄다. 재판부는 구체적으로 ▲비상계엄 선포 관련 절차적 요건 구비 ▲주요기관 봉쇄 계획 및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 관련 지시 이행방안 논의 등 두가지 공소사실이 입증됐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계엄 선포에 따른 조치가 국회를 봉쇄하는 등 위헌·위법하며, 계엄 선포로 군 병력 다수가 집합해 폭동으로 나아갈 것으로 인식했다고 보인다"며 "이러한 인식 하에 이 사건 내란 행위에 가담하기로 결의해, 윤석열에게 형식적으로 의사 정족수를 채운 국무회의 심의를 거칠 것을 건의하는 등 내란 행위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계엄 선포 직전 도착한 국무위원들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거나, 윤석열에게 의견을 제시하라는 언동을 하지 않은 점을 보면, 계엄에 반대했으나 결과적으로 막지 못했다는 피고인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대접견실에 남아 이상민과 둘만 남아 10분 동안 계엄 관련 문건과 단전·단수 조치 문건을 자세하게 검토하고 협의한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대통령의 명령을 받아 (단전·단수) 지시사항을 차질 없이 실행되게 독려해 내란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했다.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사후 계엄 선포문' 관련 허위 공문서 작성·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공용서류 손상 혐의 등은 재차 유죄로 판단됐다. 다만 1심에서 전부 유죄로 인정된 위증 혐의는 이날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로 뒤집혔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김용현이 이상민에게 문건을 주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증언한 부분과 관련해 "이상민이 김용현으로부터 단전·단수 지시 문건을 교부받았을 때, 피고인이 당연히 봤을 거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1심에 사실오인·법리오해가 있었다고 봤다. 한 전 총리가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통화해 국회 상황을 확인했다는 혐의와, 계엄 해제 국무회의 심의를 지연시켰다는 혐의는 재차 무죄로 판단됐다. ◆ 고법 "내란, 폭동으로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해"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내란죄는 폭동으로 국가조직의 기본제도 파괴함으로써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헌법상 민주적 기본질서 자체를 직접 침해하는 범죄로서 그 성격과 중대성에 있어 어떠한 범죄와도 비교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죄는 국가기관 기능 마비에 그치지 않고, 법 제도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해 사회 안정성과 국민 기본권 보호 체계를 동시에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제1보좌기관이자 행정부 2인자이며 국가 정책 심의기구인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통령의 권한이 합법적으로 행사되도록 보좌하고, 대통령을 응당 견제하고 통제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며 "피고인은 1980년 경 있던 위헌, 위법한 계엄 조치와 내란을 경험해 그런 사태가 야기하는 광범위한 피해와 혼란, 심각성과 중대성도 잘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부여받은 권한과 지위에서 오는 막중한 책무를 저버리고 위와 같이 계엄의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려는 방법으로 내란에 가담하는 편에 섰고, 잘못을 감추려고 사후 범행도 저질러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자신이 저지른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부연했다. 다만 "피고인이 이 사건 내란에 관해 이를 사전에 모의하거나 조직적으로 주도하는 등, 보다 적극 가담했다고 볼 자료는 찾기 어렵고 피고인은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되자 대통령을 대신해 계엄 해제를 위한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주재해 계엄이 약 6시간 만에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검정색 양복에 흰 셔츠, 노타이 차림으로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선고 초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자 급격하게 어두운 표정을 보이며 여러 차례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주문 낭독 직후 재판장을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인 뒤 변호인과 대화를 나눈 뒤 퇴정했다. 특검 측은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심 선고형에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히 의미 있는 판결"이라며 판결문을 분석한 뒤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hong90@newspim.com 2026-05-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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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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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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