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는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신한카드 앱 전자문서 메뉴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
서비스 네이밍을 직관적으로 변경하고 '안내문서', '공공문서', '증명서', '고지서' 등을 한 화면에서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내문서는 교통과태료와 범칙금 등 공공문서 및 금융기관 안내문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공공문서는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다. 증명서는 주민등록등본 등 21종 민원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고지서는 아파트 관리비와 도시가스 등 생활고지서 등을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카드는 그밖에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UI∙UX도 개편했다. 최근 도착 문서 및 미열람 문서 건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알림 화면을 전면 배치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신한카드] 2023.09.1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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