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에서 카드를 신청하고 신청 당일 신세계백화점에서 카드를 즉시 수령할 수 있는 '신한 퀵 오더(Quick Order) 카드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 앱에서 카드를 신청하고 방문할 신세계백화점을 선택하면 된다. 신한카드는 즉시 심사를 진행한 후 발급이 완료됐다는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송한다. 백화점 내 신한카드 고객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신청 후 발급까지 약 15분 소요되며 최대 2시간 이내 완료된다.
이 서비스는 '신세계 신한카드'부터 적용된다. 신한카드는 추후 대상카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 고객센터가 있는 전국의 신세계백화점(마산/천안아산점 제외)에서 카드 수령이 가능하다.
서비스 개시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말까지 신한퀵오더를 통해 신세계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12월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1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1회에 한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신한카드] 2023.09.1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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