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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한·중앙아시아, 강력한 연대로 미래기술 신성장 동력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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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 요청
한-중앙아 협력포럼, 내년 한국에서 개최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1일(현지시각)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개최된 제16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에 참석해 양측 간 연대를 강조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제17차 포럼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한다.

박 장관은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지난 3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획기적인 관계 발전을 이뤄어왔다"며 "이러한 양측 간의 경제적·인적교류 성장에 발맞추어 한-중앙아 협력포럼이 이제는 정부·기업·학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킹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에서 세번째)이 1일(현지시각)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제16차 한-중앙아 협력포럼 수석대표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3.11.2 [사진=외교부]

그는 "전례 없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에 모든 분야에서 국가 간 격차를 줄이고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한국과 중앙아가 더욱 강력한 연대를 구축해야한다"고 한-중앙아 간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강점인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격차 감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5G 시스템 구축 등 미래기술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ICT 기반 의료시스템 구축, 의료인 양성, 전통의약 등 의료 분야 전반에 걸쳐 보건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최근 녹색기후기금에 3억달러를 추가로 공여하기로 하는 등 한국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기후변화 적응 및 온실가스 감축 등에 있어 중앙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부산세계박람회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국제사회의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위한 플랫폼"이라며 중앙아 국가들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한-중앙아 협력포럼은 양측 관계 격상 및 경제, 문화, 교육 분야 등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2007년 한국 정부 주도로 창설된 정례 다자협의체로, 이번 포럼에 양측 외교장관이 모두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국에선 공공기관, 의료계, 학계, 중앙아 진출 기업 관계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했다

각국 수석대표들은 한-중앙아 협력 포럼이 지속 발전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포럼에서 논의된 사안의 구체적 이행을 위해 한국이 유일하게 협력포럼 사무국을 설립해 양측 간 상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

포럼 개회식 직후 포럼 공동 의장국인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외교장관은 중앙아 수석대표 초청 공동 오찬을 개최했다.

수석대표들은 한-중앙아 협력 포럼이 지속 발전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포럼에서 논의된 사안의 구체적 이행을 위해 한국이 유일하게 협력포럼 사무국을 설립해 양측 간 상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

이번 포럼에 앞서 박 장관은 31일(현지시각) 한국측 포럼 참석자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중앙아 관계를 이끌고 있는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한-중앙아 간 구체적인 협력 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중앙아 수석대표들은 포럼 폐회식에서 제16차 한-중앙아 협력포럼 결과문서와 2024년 한-중앙아 협력포럼 사무국 사업 계획을 채택하고, 2024년 제17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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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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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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