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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HK이노엔, 케이캡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미국서 3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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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페루서 케이캡 정식 출시 준비
수액제 제품군 성장세...공장 증설로 생산능력 향

이 기사는 11월 1일 오전 08시27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글로벌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케이캡은 중국·몽골·필리핀·멕시코·인도네시아·싱가포루·페루 7개 국가에서 출시를 마쳤다. 최근 싱가포르와 페루에서는 허가 획득 후 정식 출시를 준비 중이며, 미국에서는 임상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1일 "케이캡이 판매 중인 국가에서 매출이 늘어나고 있으며 케이캡 판매계약과 관련된 제안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새로운 파트너사와도 논의 중이다"며 "싱가폴·페루 등으로 판매 국가가 계속 증가하는 점을 고려할 때 완제품 수출 지속 성장과 해외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HK이노엔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국내 개발 신약 가운데 발매 첫 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에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로 기록한 후 3년 연속 해당 질환 시장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까지 케이캡이 거둔 누적 처방실적은 총 3503억원에 이른다. 약효와 안전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올해 상반기에도 누적 741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HK이노엔 로고. [로고=HK이노엔]

지난 2020년 상장을 준비하던 HK이노엔은 그해 11월 MSD와 백신 공동판매 계약을 맺었다. 코스닥 상장과 더불어 MSD 백신 계약을 통해 HK이노엔 매출은 2020년 5153억원에서 2021년 7683억원으로 약 45% 증가했다.

HK이노엔은 그동안 약 1700억 외형 성장 안겨준 MSD 백신과 올해 말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다. MSD 백신 관련매출은 회사 전체 매출의 약 16%으로, 내년에 계약 연장이 이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매출 공백을 우려하기도 한다.

올해 MSD 백신 계약이 완료될지라도 HK이노엔은 다양한 제품군에서 수익률을 높이고 있다. 특히 수액제 제품군의 고른 성장세로 HK이노엔은 오송 신공장 준공을 통해 연간 1억500여백의 수액 생산능력을 향상시켰다. 늘어나는 생산량만큼 수액제 부문 실적 성장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케이캡과 수액제제 등 자체 품목 매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문의약품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MSD 백신은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HK이노엔 매해 역대급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2020년, 5980억원 2021년도 780억, 2022년도 900억을 기록했다. 올해는 반기 매출만 530억이 넘어지만 MSD 백신 매출 감소규모 및 뷰티부문의 더딘 성장으로 올해는 전년과 비슷한 흐름을 전망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HK이노엔 올해 컨센서스는 매출 8420억원, 영업이익 644억원으로 소폭 하향을 추정한다.

정유경 신영증권 연구원은 "HK이노엔은 내년 매출성장과 이익률 개선이 더 기대되는 기업이다. 케이캡의 중국 로열티 규모 증가와 유럽 판권 계약 등 케이캡만으로도 다수의 긍정적 실적이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글로벌제약사 파이프라인으로 도입신약을 검토하는 등 외형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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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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