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아미코젠, 바이오 핵심 소재 '배지·레진' 첫 국산화..."레진 테스트 진행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미코젠 차이나 4분기 실적 기대"

이 기사는 10월 27일 오전 08시3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바이오 의약 및 헬스케어 소재 전문기업 아미코젠이 연내 배지·레진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27일 "올해 연말까지 두 공장 모두 완공 가능하다. 준공은 1분기로 예상한다. 배지의 경우 공장 완공 후 테스트를 진행으로 내년 상반기 납품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레진은 현재 테스트 진행 중으로 생각보다 상용화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남 여수 레진 공장과 인천 송도 배지 공장이 완공되면 각각 3천억원, 1600억원 생산능력(CAPA)이 확보된다. 여수 레진 공장은 올해 4분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송도 배지 공장은 4분기 시제품 생산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아미코젠 로고. [로고=아미코젠]

아미코젠은 효소 사업을 시작으로 바이오 소재인 배지·레진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왔다. 그동안 다양한 제약용 특수효소를 개발 및 상용화한 아미코젠은 현재 레진과 배지 국산화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소재 개발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물세포 배양에 필요한 배지와 바이오의약품 정제에 사용하는 레진은 바이오의약품 소재 가운데서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를 주축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 국산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아미코젠은 이 국책과제에 선정돼 정부로부터 약 50억원을 지원받았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국내에서 배지·레진 국산화는 아미코젠이 유일하게 된다. 

아미코젠은 최근 배지·레진 공장 건설 및 초기 운영 비용 확보를 위해 유무상 증자를 진행했다. 신사업을 위한 공격적인 설비 투자로 자금난을 겪은 아미코젠은 이자 발생 부채 규모가 지난해 1400억까지 증가하자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선 것이다.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총 770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로 원래 약 960억 수준으로 예정돼 있었다. 주가가 급락하면서 아미코젠 유상증자 조달 목표 금액은 700억 수준으로 하향 조정됐다. 아미코젠은 최근 주가가 한 달 새 30% 가까이 하락했다. 유무상증자 결정과 핵심 계열사를 기업공개하겠다고 밝힌 것이 약세의 원인으로 꼽힌다.

안정적이지 않은 재무상황에서도 아미코센의 올해 실적은 상승세다. 아미코젠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778억 원, 영업이익은 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아미코젠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1600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을 전망한다.

올해 아미코젠은 자회사인 아미코젠차이나가 실적 성장을 크게 이끌고 있다. 아미코젠 차이나는 툴로스로마이신 신공장 가동과 동물용 항생제 완제 의약품 매출 증가로 전년대비 상반기 매출액 30%, 영업이익 55%가 증가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아미코젠 차이나는 전체 매출액(연결기준)에서 약70~80%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상반기 좋은 실적을 거뒀지만, 특히 4분기가 성수기이므로 올해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