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피엔티, 올해 수주잔고 약 2조원 예상..."내년 LFP 배터리 셀 양산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FP배터리로 ESS 소재 사업까지 확대
중국 법인 통해 '티타늄 드럼' 개발 중

이 기사는 10월 25일 오전 09시1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차전지 전극공정 전문업체 피엔티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양산을 본격화한다. 올해 수준 잔고 2조원을 예상하며 매출액 5000억원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피엔티 관계자는 25일 "매출을 정확하게 예상하긴 어렵지만 현재로선 2차전지 수주가 늘고 있어 올해 5000억원 이상을 예상한다"며 "LFP 원소재 가공부터 전구체까지 내재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피엔티는 내년까지 초기 생산 규모 200MWh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셀 양산을 시작한다. 지난 6월 LFP 배터리 소재 개발을 위한 자회사 피엔티머티리얼즈를 설립한 피엔티는 내년 말까지 LFP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LFP 배터리가 양산되면 LFP배터리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소재 사업까지도 확대할 전망이다.

LFP 배터리는 리튬 인산철을 사용한 양극재가 들어간 배터리로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이 주로 생산하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안정성이 높으며 수명이 긴 것이 특징이다.

피엔티 로고 [사진=피엔티 제공]

동박 생산 장비 사업도 영위 중인 피엔티는 국내 전기차용 동박 업체들의 투자 확대로 관련 후방산업계 수혜도 예상된다. 최근 전기자동차 산업이 급속도로 팽창하면서 이차전지 소재인 동박 시장 또한 급성장하고 있다. 피엔티는 동박 생산 장비 제조 분야에서 미후네, 뉴후롱 등 해외기업과 경쟁하고 있다. 제박, 표면 처리, 드럼 연마, 슬리팅 등의 장비를 주력하고 있는 피엔티는 동박 장비 국내 조달이 가능한 대표적 기업이다.

피엔티는 중국 법인을 통해 현재 동반 장비 중 하나인 '티타늄 드럼'을 개발 중에 있다. 전기차용 핵심 부품인 티타늄 드럼은 일본제철, 쇼와티타늄, 아카호시, 나이카이아키트 등을 통해 사실상 일본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다. 티타늄 드럼 상용화에 성공하면 피엔티는 모든 동박 장비를 국내화하는 유일한 기업이 된다.

지난해 피앤티 매출액은 4178억원, 영업이익 778억원을 기록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피엔티 올해 컨센서스 전망치는 매출액 5566억원, 영업이익은 968억원이다. 각각 33.21%, 24.4% 증가한 수치다.

피엔티는 지난해 이미 1조 원을 넘긴 수주잔고가 현재 1조8390억 원까지 늘어났으며 올해 2조원의 수준잔고가 전망된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2차전지 3사를 비롯해 중국 유럽 배터리 제조사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파일럿급의 양산 물량이지만 북미 고객사에 협의된 물량이 납품될 예정이고, 추가적으로 잠정 고객사에 물량 납품 기대하고 있다"며 "2022년 3월 수주한 SK온 헝가리와 중국 물량 실적이 올해 인식될 예정이다. SK온-현대차 JV, 블루오벌SK 장비 발주 등 남은 상태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