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맨발 산책로 조성 조례안' 제정 업무 추진
"열정적 자세가 모범 돼"... 이익선 의원이 추천
파주시의회는 10월 칭찬공무원으로 산림휴양과 이미숙 팀장을 선정해 이성철(오른쪽) 의장과 이익선(왼쪽) 의원이 축하하고 있다. [사진=파주시의회] 2023.10.31 atbodo@newspim.com |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이미숙 팀장(산림휴양과)을 선정했다.
산림휴양과 이미숙 팀장은 주요 등산로 노후시설 정비사업 및 전망데크 등 산림휴양시설 정비·신설사업 추진으로 파주시 산림휴양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파주시민의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 조례안' 제정 업무를 추진했으며, 율곡수목원 및 시민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 인근 산림에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했다.
이 외에도 율곡수목원 명소화 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확보 및 감악산 국립 자연휴양림 조기 조성 추진 등 업무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됐다.
이미숙 팀장을 추천한 이익선 의원은 "파주시민의 산림휴양 문화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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