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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BOJ를 채근하는 역대급 기저물가 압력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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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동력, 서비스 물가로 이동"

이 기사는 10월 26일 오후 3시1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①편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3. 서비스 물가로 `배턴 터치`

일본의 물가 흐름에서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물가 상승을 견인하는 동력이 재화(상품)에서 서비스 가격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이다.

총무성이 발표한 9월 근원 소비자물가(Core CPI, 신선식품 제외) 상승률은 2.8%로 둔화해 13개월만에 3%선 아래로 내려섰지만 서비스 가격은 석달 연속 2% 오름세를 유지했다. 9월 근원 CPI 상승률(2.8%)의 품목별 기여도를 보면 ▲에너지를 뺀 재화가 2.8%포인트 ▲서비스가 1.0%포인트 ▲에너지(전기세)가 마이너스 1.0%포인트였다.

공산품과 가공식품 등 재화의 인플레이션 견인 효과는 서서히 약해지고 있는데 비해 서비스의 물가 견인 효과는 꾸준히 강해지는 추세다. 특히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의 전년동월비 상승률은 지난달 3.2%에 달헤 석달 연속 둔화하는 재화 가격 상승률과 대조를 이뤘다.

일본의 근원 CPI 상승률 추이 [사진=koyfin]

서비스 물가의 이러한 오름세를 뒷받침하는 것은 역시 임금 상승률이다. 지난 8월 당국이 공개한 임금동향을 보면 일반 서비스 섹터의 명목 임금은 전년동월비 3.2% 상승했고, 교육·학습지원 섹터의 임금 상승률도 3.0%로 확대됐다.

이처럼 늘어난 인건비 부담을 판매 가격(용역 가격)에 전가하려는 서비스 업체들이 늘면서 근원 서비스 물가가 3% 넘게 오르고 있는 중이다.

임금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서비스 물가는 재화에 비해 그 오름세가 더딘 편이나 일단 오르기 시작하면 잘 안 떨어진다. 이는 임금의 하방 경직성과도 맞물려 있다.

한번 오른 임금을 다시 떨어뜨리는 것은 쉽지 않은데, 인플레이션이 살아 꿈틀대는 상황에선 특히 그렇다. 임금의 하방경직성이 한층 강해지는 것은 물론, 근론자들의 실질임금 보상요구에 명목임금은 더 상승하기 쉬운 환경을 맞게 된다. 이는 다시 서비스 물가로 전이돼 임금-인플레이션의 상승 고리를 형성하곤 한다.

JP모건증권의 후지타 아야코 이코노미스트는 "지금은 더 이상 코스트 쇼크(비용 충격)에 의해서가 아니라 서비스 가격 상승으로 물가가 오르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은 내년에도 그다지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4. 실질금리와 환율 그리고 인플레이션

이처럼 물가 압력이 여전한 상황에서 일본은행(BOJ)에 의해 시장 금리의 상단이 계속 막히다보면 실질금리는 좀 처럼 마이너스권을 벗어나지 못한다. 실질금리의 하락 혹은 지속되는 마이너스 실질금리는 일본 통화의 대외 가치를 훼손한다. 요즘처럼 미국의 시장 금리(국채 수익률)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선 달러대비 엔 약세 흐름이 두드러지게 된다.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에서 헤드라인 CPI 상승률을 빼는 식으로 단순 계산한 일본의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2%에 달한다. 

9월말 현재 일본 국채시장내 형성된 기대 인플레이션(녹색선), 일본 10년물 명목 국채 수익률(빨간선),일본의 10년물 실질금리(물가연동국채 수익률, 파란선) [사진=일본상호증권]

이와 별개로 국채시장에서 실질금리 대용으로 쓰이는 일본의 10년물 물가연동국채 수익률(위 차트 파란선)의 경우 9월말 마이너스 0.46%를 나타내고 있다.

10년물 명국 국채수익률(위 차트 빨간선)이 7월말 이후 상승했지만 채권시장의 기대 인플레이션(위 차트 녹색선, BEI: 브레이크이븐레이트)도 함께 상승하면서 10년물 실질금리(물가연동국채 수익률)는 마이너스권을 계속 맴돌고 있다 - 6월 저점에서 다소 올라왔지만 연초 대비로는 마이너스폭이 확대됐다.

이는 같은 기간 큰 폭으로 오른 미국의 실질금리(10년물 Tips 수익률)와 대조를 이룬다. 미일간 명목금리차는 물론이고 벌어지는 실질금리차는 달러-엔 환율을 밀어올리는(엔 약세를 심화시키는) 핵심 동인이 되고 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은 장중 150.60까지 오르며 3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 추이 [사진=koyfin]

BOJ가 초완화정책을 고수해 실질금리를 계속 누를 경우 이러한 양상은 지속· 심화할(실질금리 하락 → 엔 약세 → 물가압력 →실질금리 추가하락) 위험을 띤다.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을 통한 엔화 방어는 잠깐의 고통을 덜기 위한 미봉책에 불과하며 이 고리를 근본적으로 끊기 위해서는 BOJ의 정책 선회가 전제돼야 한다.

일본 가계 입장에서 더 끔찍한 것은 가파른 기울기로 추락한 엔의 실질실효가치다. 국제결제은행(BIS)이 산출하는 일본의 실질실효환율(아래 차트 참조)은 9월말 현재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는 일본 가계의 대외 구매력이 역대급으로 약해졌음을 의미한다. 해외에서 재화와 용역을 수입할 때 더 많은 비용을 치러야 하기에 수입물가를 경유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될 수 있다. BOJ를 향해 `물가안정과 국민의 복리후생 증진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라`는 압박이 커지기 쉬운 상황이다.

이날 장중 10년물 일본국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3bp 오른 0.88%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 장기물 금리 급등에다 BOJ 정책회의에 대한 경계감이 일본 10년물 금리를 2013년 7월 이후 최고치로 밀어올렸다.

BIS가 산출한 일본 엔화의 실질실효환율(하락할수록 엔의 실질실효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의미) [사진=koyfin]


os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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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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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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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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