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미국 유학생들의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대학 졸업 후 취업이다.
H1b 비자는 미국 유학생들이 직장에 취업하여 고용주로부터 지원을 받아 신청하는 비자로 매년 한 번 추첨을 진행하고 약 8만 5천명에게 발급되고 있다. H1b비자 신청자 수요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2년도에는 신청자 수가 40만명이 넘어 당첨 확률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기업에서 H1b비자 스폰을 받더라도 추첨에서 떨어지게 되면 비자를 받지 못해 미국을 떠나야 한다. 결국 유학생의 신분으로는 미국에서 졸업 후 직장을 찾고 미국에 정착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난항이다.
이에 미국 내 영주권 승인 1위 나무이민은 11월 2일, 3일 양일간 미국 유학생들을 위한 '쿼터 제한과 추첨 없는 H1B 연계 미국 영주권 설명회'를 통해 보다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나무이민측은 "H1B 취업 비자의 경우 최대 6년까지만 미국에서 체류할 수 있어 결국 미국 영주권까지 취득해야 안정적인 신분을 확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다. 미국에서 학업을 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신분 해결은 하나의 선택지가 아닌 본인의 능력을 신분의 제약없이 온전하게 보여줄 수 있는 핵심 키라는 것을 이번 설명회를 통해서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무이민은 미국 영주권 승인률 100%, 176건의 미국 영주권 자체 승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유학생 영주권뿐만 아니라 미국 출국을 위한 모든 종류의 비자부터 EB5 미국투자이민, E2 사업투자비자, 동반 유학까지 미국 자녀 교육과 입시, 미국 이민 및 정착, 투자 등 통합 컨설팅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미국 이민 전문 컨설팅 그룹이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LA지사를 운영하고 있어 미국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빠른 대응뿐 아니라 미국 정착 및 교육 환경 조성부터 취업 컨설팅까지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설명회는 11월 2일, 3일 오전 11시에 나무이민 압구정 본사에서 진행되며, 나무이민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신청하면 된다. 나무이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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