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룡 부의장 직접 일일교사로 참여
3학년 학생 대상으로 희망·열정 더해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부의장이 신흥중학교 '1일 명예교사제'에 참여해 학생들과 몸하트를 만들고 있다. [사진=동두천시의회] 2023.10.18 atbodo@newspim.com |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신흥중학교를 방문해 제9대 동두천시의회 '1일 명예교사제'를 시행했다.
18일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신흥중학교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과 열정을 더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동두천시의회를 소개하고 진로 개척을 위한 목적의식과 상상력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룡 부의장은 "1일 명예교사제를 계기로 신흥중 학생들을 직접 만나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윌리엄 S.클라크의 말을 새기면서 신흥중 학생들도 꿈을 가지고 힘있게 미래를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연말까지 의원 1일 명예교사제,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