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보석테마 관광지 일원서 진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을 만날 수 있는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보석대축제는 주얼팰리스 55개 업체의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나볼 수 있다.
익산보석박물관 전경[사진=뉴스핌DB] 2023.10.17 gojongwin@newspim.com |
축제기간 동안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가 진행돼 보석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체험 코너 운영, 보석 가공 시연, 보석산업 사진 기록전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작품 사진 전시, 행운의 탄생석 특별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보석대축제는 자세한 문의는 주얼팰리스협의회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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