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4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과 선관위 책임자 문책을 촉구했다
- 배현진·구상찬 등은 선관위 관리 부실을 강하게 비판하며 해체론과 노태악 위원장 사퇴를 요구했다
- 박정훈은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과 한동훈 복당 문제는 당 내부 논의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박정훈 "지도부 관여 없었던 게 서울 승리 원인"
한동훈 복당론엔 "당 총의 모아 해결해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문책을 촉구했다. 서울시당은 선관위의 관리 부실을 강하게 비판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과 박정훈 의원, 구상찬·오신환 전 의원 등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들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배 위원장은 "대한민국 1인 1표제는 초등학생도 다 아는 사실"이라며 "투표지를 50%만 인쇄했다는 설명을 어느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서 서울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렸지만 투표지 부족 사태에 대한 확인과 추후 조치들은 엄격하고 엄중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구상찬 부위원장 역시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선관위가 해체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노태악 선관위원장과 허철원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한 점 의혹 없이 밝힌 뒤 즉각 사퇴하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정훈 부위원장은 기자회견 후 질의응답에서 지방선거 패배에 따른 지도부 책임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국민의힘이 패배로 끝난 만큼 의원총회에서 지도부 책임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서울 승리는 당 지도부가 전혀 관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 선거 승리의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며 "장동혁 지도부가 어떤 판단을 할지는 본인들도 숙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가 변곡점이 돼야 한다"며 "국민들이 보시기에 합당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이 총의를 모아가는 과정에서 해결돼야 할 문제"라며 "아직 한동훈 의원 본인이 복당과 관련해 직접 언급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