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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양시, 창업·투자 기업생태계 조성…'창업의 꿈'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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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창업경진대회 아이알(IR)-데이 개최…기업·투자자 연결
연말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지정 신청…첨단산업단지 조성
이동환 시장 "순환 구조 구축…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고양스타트업 팝업스토어 운영모습. [사진=고양시] 2023.10.16 atbodo@newspim.com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고양특례시는 미래성장동력이 될 신생 기업(스타트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유치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창업가와 투자가를 연결하는 아이알(IR)-데이, 고양벤처펀드 조성,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등을 추진해 창업과 투자 활동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창업을 통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우수한 기술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기업들에게 투자유치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투자금의 회수와 새로운 기업에 재투자가 이뤄지는 산업생태계 순환구조를 구축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 상반기 고양 IR-데이 모습. [사진=고양시] 2023.10.16 atbodo@newspim.com

2023 하반기 고양 IR-데이, 39개 창업기업 투자유치 경쟁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와 투자자를 연결하기 위해 10월 19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하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를 개최한다.

아이알(IR)-데이는 투자유치를 위한 창업경진대회로 상·하반기로 연 2회 개최된다. 지난 4월 열린 상반기 아이알-데이 행사에는 총 59개 업체가 참여했고 이번 하반기에는 총 39개사가 참여했다. 시는 서류평가와 중간평가로 선정된 최종 10개 기업에게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도록 전문가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을 지원했다.

이들 10개 기업은 10월 19일 '2023 하반기 고양 IR-데이'에 참여하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와 벤처투자사(벤처캐피탈)를 상대로 사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기업 포상과 고양벤처펀드 투자심사 기회도 주어진다.

아이알(IR)-데이 행사 이후에도 우수 창업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1:1 투자 상담회를 지원한다. 고양벤처펀드 운영사가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 판로 개척, 맞춤형 투자상담을 실시해 기업성장을 위한 조언을 제공한다.

청년창업인 소통 간담회 모습. [사진=고양시] 2023.10.16 atbodo@newspim.com

고양벤처펀드 3호·청년창업펀드 조성 추진…투자유치 기회 확대

잠재적 성장가능성이 높은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집중 투자를 위한 '고양벤처펀드'와 함께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고양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한다.

'고양벤처펀드'는 고양특례시, 정부 출연기관인 한국벤처투자, 펀드 운용사, 기타 민간 투자사 등이 출자해 조성된다. 고양벤처펀드 1호는 2020년 시 출자금 20억 원을 포함하여 273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2호는 2022년 시 출자금 20억 원을 포함해 215억 원으로 조성됐다. 내년에는 20억 원을 출자해 300억 원 내외 규모로 고양벤처펀드 3호를 만들고 2026년에는 4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양벤처펀드 2호는 올해 상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 참가 기업인 '(주)별따러가자'에 5억 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별따러가자는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관리 솔루션 업체다. 모션 센서를 활용해 이륜차 운행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는 기술을 확보해 성장 가능성을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장가능성이 있는 청년기업과 초기 창업기업에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청년창업펀드'도 조성한다. 고양청년창업펀드는 시 예산 10억원, 정부 및 민간자금 등 총 100억원 규모로 조성 예정이다.

이밖에도 창업·벤처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창업멘토링데이, 관내 스타트업 판매촉진을 위한 팝업스토어, 창업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고양원스톱창업플랫폼, 국내·외 판로개척 및 마케팅을 위한 전시회 참가비용 지원을 실시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이 로킷헬스케어 투자의향서 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2023.10.16 atbodo@newspim.com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추진…첨단산업생태계 조성

지난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및 육성계획수립용역'을 실시하고 벤처기업 육성촉진을 위한 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은 고양시에 벤처기업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협력지구를 조성해 기업 활동을 활성화하고 자족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용역에는 벤처기업 육성계획, 고양시 벤처기업 및 일반중소기업 상세 현황, 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최적입지의 내용 등을 담을 예정이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는 집단화·협업화를 통한 벤처기업의 영업활동을 활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지정하는 지역이다.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벤처기업의 밀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은 지역에서 선정한다.
촉진지구로 지정되면 부동산 취득세 50% 경감, 재산세가 35% 경감, 개발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전국 28개 지역(경기도 5개 지역)이 벤처기업촉진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시는 연구용역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12월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미국 실리콘밸리, 스웨덴 시스타 사이언스 시티 등의 세계적인 첨단산업단지의 성공사례를 참고하여 첨단기술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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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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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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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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