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12일 낮 12시15분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소재 모란시장의 한 상가로 트럭이 돌진해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낮 12시15분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소재 모란시장의 한 상가로 트럭이 돌진해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1t 트럭이 모란시장 인도와 상가로 돌진해 50대 운전자를 포함해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골절상 등 다친 사람들을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목격자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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