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11일 코스피가 미국 장기채 금리 하락과 삼성전자의 호실적에 전 거래일보다 47.50포인트(1.98%) 오른 2450.08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12포인트(2.78%) 오른 817.12에 거래를 마치며 하루만에 800선을 회복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8원 내린 1338.7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0.11 choipix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