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BC카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특화한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결제금액 1000원당 최대 1.6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BC카드 전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기본 1.3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이어 매달 총 결제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100만원당 300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준다.
특히 제세공과금(국세·지방세 등), 아파트 관리비, 상품권, 무이자 할부 등 통상 적립 대상에서 제외되는 가맹점 및 이용내역도 추가 마일리지 적립 대상으로 포함된다.
고객은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 신규 발급 시 아시아나클럽에 자동 가입되거나 기존 가입 정보가 자동 연동된다. 마일리지는 매월 카드 대금결제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 본인의 아시아나클럽 계정에 적립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BC)과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9000원이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아시아나항공을 즐겨 찾는 고객이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와 함께 일상에서도 강력한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BC카드] 2023.10.0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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