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신공영은 지난 16일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신공영] |
이번 봉사활동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전쟁 전사자 및 독립유공자 묘역을 돌며 묘비 닦기, 태극기 꽂기, 잡초 뽑기,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한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는 생각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및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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