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4일 청사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유성구지회 주관 유성구 후원으로 진행된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24일 청사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모습. [사진=대전 유성구] 2023.09.18 nn0416@newspim.com |
이날 방문하는 주민들은 차량 기본점검을 비롯해 부동액, 엔진오일, 워셔액 보충과 전구류 등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무상으로 차량 점검받고 안전하게 고향 다녀오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민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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