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맨 앞 입지... 견본주택 14일 그랜드 오픈
전용 47·59·67㎡ 세 타입 공급... 완벽입지 확보 주목
더블역세권에 학교·쇼핑몰 등 다세권 확보 '인기예고'
'다산 유보라 마크뷰'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2023.09.12 atbodo@newspim.com |
[남양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남양주 주상복합(주복) 아파트 '다산 유보라 마크뷰'가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이 단지는 경기도 남양주 다산동 일원에 최고층 33층, 총 194세대의 규모로 건립되는 주복 아파트로서 대지면적 3755㎡에 전용면적 47㎡, 59㎡, 67㎡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역세권을 넘어 더블역세권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확보된 단지 인근에 다수의 학교와 백화점, 쇼핑몰, 녹지가 풍부한 공원 등을 두루 갖춘 다세권 입지이다.
무엇보다 도보권에 미금초와 동화중‧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는 등 반경 1km 내 다수의 학교 및 학원가가 밀집돼 학세권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등 몰세권 입지와 왕숙천, 도농근린공원 등 숲세권도 확보한 명실공히 멀티세권을 확보한 힐링 단지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2023.09.12 atbodo@newspim.com |
특히 구리역과 도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사업에 따른 구리역 환승 호재도 기대되고 있다. 8호선의 별내선 연장이 실현되면 경의·중앙선 구리역과 환승 될 예정이다.
별내선은 8호선 암사역에서 구리, 다산신도시를 지나 남양주 별내지구로 이어지는 8호선 연장 노선이다. 내년 개통을 앞둔 가운데 별내선 사업이 완료되면 구리역에서 잠실까지 30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내부 설계도 전 가구 특화 구조를 적용한 가운데 남향 설계를 갖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생활지원센터(공지사항), 입주민공간(소통), 스마트 아파트(스마트홈), 외부 서비스(지역기반 입주민 혜택/공동구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 통합서비스 플랫폼(유보라xb)을 통해 편리한 일상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1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화) 1순위, 20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이달 26일(화)로 예정돼 있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 분양 관계자는 "다산신도시 지역 내에서 희소 가치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효율적인 주거 공간으로 조성된다"며 "지난 2021년 3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8월 입주가 예정돼 있어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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