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Jean-Pierre Dürig(DURIG AG(스위스))이 8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기획 디자인 공모 당선작 시상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ean-Pierre Dürig은 지하에 공연장 전체를 배치하여 동선을 공원 속에 녹여놓았으며, 상부는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수용하여 열린 공간을 계획했다.은 여의도공원 활성화를 위해 건물 옥상에 정원을 조성하여 새롭고 독특한 여의도공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2023.09.0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