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BL생명은 지난 7일 시예저치앙 ABL사장이 올 하반기 영업현장 순방 행사 일환으로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충청지역단을 방문해 재무설계사(FC)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충청지역단은 청주지점, 대전지점, 천안지점, 충남지점, 충북지점 등 5개 지점으로 구성된다. 올해 연도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지역단이다. 시예저치앙 사장과 영업 현장 관련 임원들은 지역단 현황 및 하반기 영업전략 등을 공유하고 영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예저치앙 사장은 "녹록지 않은 영업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영업 성과를 내며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실천하고 있는 충청지역단과 FC채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본사도 선진화된 영업환경을 조성해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위리는 '고난을 극복해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뜻이다. ABL 올해 사내 슬로건으로 선정됐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가운데)이 충청지역단 팀매니저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2023.09.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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