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유럽

속보

더보기

EU '빅테크 규제법'에서 삼성 제외…애플 등 6개사 확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EU "삼성, DMA 규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근거 제시"
6개월 유예 기간 후 내년 3월부터 규제 시행
규제 위반시 글로벌 연간 매출 최대 10% 과징금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유럽연합(EU)이 글로벌 IT 플랫폼 기업의 시장 독점을 막기 위해 추진 중인 규제법의 적용 대상이 확정됐다.

어길 경우 글로벌 매출의 최대 10%에 이르는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는 이번 규제안의 적용 대상에 애플, 중국 바이트댄스(틱톡) 등이 포함됐으나 삼성은 빠졌다.

유럽연합(EU) 깃발 [사진=로이터 뉴스핌]

EU 집행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알파벳(구글 모회사)·아마존·애플·메타·마이크로소프트(MS), 중국의 바이트댄스 등 6곳을 플랫폼 규제 법안인 '디지털 시장법(DMA)' 적용 대상으로 확정했다. 

집행위는 이들 6개 회사가 제공하고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앱스토어 등 총 22개 서비스가 규제 대상이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등 운영체제(OS)가 포함된다.

DMA는 시장 지배력을 남용하는 소수의 플랫폼 기업을 '게이트키퍼(gatekeeper·문지기)'로 지정해, 사전 규제를 적용하는 법안이다. 

지난 7월 EU는 시가총액 750억유로(한화 약 107조원), 월간 유효 사용자 4500만명, 연 매출 75억유로 이상 등을 넘어서는 기업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자진신고'를 받았는데, 삼성전자와 알파벳·아마존·애플 등 7개 기업이 기준을 충족했다며 자진신고했다. 

EU 집행위는 45일 동안 이들 기업들의 보고서를 검토하고 이날 최종명단을 확정했는데, 7개 기업 가운데 삼성만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 스마트폰에 적용된 브라우저 '삼성 인터넷' 앱이 DMA의 제재 요건에 해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날 EU 집행위는 "삼성전자가 자사의 인터넷 브라우저가 규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근거를 충분히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게이트키퍼로 지정되면, 자사의 메신저 앱과 경쟁사의 앱이 상호 호환되도록 해야하며, 사용자가 디바이스에 사전 설치될 앱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더불어 자사의 서비스를 경쟁사 서비스보다 유리하게 하거나 사전 설치된 앱 또는 소포트웨어를 소비자가 삭제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위 등도 금지 대상이다.

명단에 포함된 기업들은 6개월간의 유예 기간 동안 DMA 규정 준수를 위한 조치를 실시해야 하며, 내년 3월부터 규제를 받는다.

DMA를 위반하는 기업은 연간 전 세계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만약 반복 시에는 20%까지 상향 조정될 수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