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네이버, 10년간 140만 SME·창작자 디지털 전환 교육 도와

기사입력 : 2023년09월06일 10:03

최종수정 : 2023년09월06일 10:0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 5개 스퀘어 방문자 58만 명 돌파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누적 회원 100만 명 넘어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가 지난 10년 동안 중소상공인(SME) 및 창작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교육을 제공, 총 140만 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성과를 냈다.

네이버는 2013년부터 오프라인 교육 거점인 '네이버 스퀘어 역삼'을 시작으로, 부산∙광주∙종로∙홍대 등에 네이버 스퀘어를 개소했다. 10년간 전국 네이버 스퀘어에 방문한 중소상공인 및 창작자는 58만 명에 달한다. 총 7천812회에 이르는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32만 명이 교육을 수강했으며, 스마트스토어 및 쇼핑라이브 판매자를 위한 스튜디오 이용자 수는 15만 명을 넘어섰다.

네이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디지털 창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9월 중소상공인 대상 전문 비즈니스 교육 플랫폼인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도 오픈했다.

[자료=네이버]

오픈 2주년을 맞은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의 온라인 교육 회원 수는 현재 108만 명을 돌파, 온라인 교육 코스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79개에 달한다. 스마트스토어와 광고, 블로그 및 인플루언서, 쇼핑라이브 분야의 코스들이 대표적이며, 총 1천608개 온라인 강의들이 누적 재생 수 367만 회를 기록 중이다.

네이버는 교육 콘텐츠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며, 교육 포인트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8만 명의 중소상공인들이 5억 원에 달하는 교육 포인트를 지급받았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온라인 환경에 맞춰 교육 커리큘럼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초대규모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 X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기법과 웹툰 작가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교육 코스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은 1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이달 19일까지 교육 코스 수료 시 5000 교육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