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은 5일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새변)'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날 이 총장은 새변 상임대표 송지은 변호사(변시 3회), 공동대표 김희영 변호사(변시 4회), 우지현 변호사(변시 5회), 장재혁 변호사(변시 4회)와 오찬을 함께 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왼쪽부터 우지현 변호사, 송지은 변호사, 이원석 검찰총장, 김희영 변호사, 장재혁 변호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검찰청] 2023.09.05 sykim@newspim.com |
'새변'은 MZ세대 변호사들이 주축이 돼 공익적 분야에서 입법‧정책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3월 설립된 젊은 변호사들의 단체다.
이 총장은 새변 출범 축하와 함께 "입법‧정책 연구와 제안 등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정의 실현과 인권보호라는 변호사법의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형사사법과 검찰제도 개선에 대해 검찰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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