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23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이제는 실적 반등을 기대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TRADING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0.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당초 기대치를 큰 폭을 하회.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 2,711억 원(전년동기대비 +1.7%), 영업손실액 -530억 원(적자확대)을 기록.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은 할인점 및 트레이더스 실적 부진과 높아진 고정비, 그리고 신세계건설 원가율 증가에 따른 부담이 작용하였기 때문. 2분기 실적이 부정적인 것은 맞지만, 본업과 주요 종속회사 실적 개선 가능성이 엿보였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 1) 주요 종속 회사인 온라인 사업부 적자폭 축소가 빠르게 나타났고, 2) 트레이더스 기존점 부진이 완화되고 있으며, 3) SCK컴퍼니 원가 부담이 완화되고 있으며, 4) 근거리유통망(이마트24, 에브리 데이) 및 호텔 등 실적이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 2분기는 인플레이션 및 소비경기 악화에 따른 영향이 작용한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점포 오퍼레이션, ▶디레버리징 전략에 따른 영업점 셧다운, ▶고정비 증가가 가중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 3분기부터는 고정비 절감을 통한 판관비 통제, 일산킨텍스 리오픈에 따른 영업망 재개, SCK컴퍼니 기저구간 진입 등을 고려하면 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다만, 리스크 요인은 점검할 필요가 있음. 2분기 동사의 금융손익은 -475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자산 매각을 통한 디레버리징 전략이 단기간에 실현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은 인지해야 할 것. 또한, 할인점 영업실적 개선을 기대하고는 있지만, 지난해 높은 기저와 고정비 증가에 따른 영향은 고려해야 할 상황. 주가 하락에 따라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Trading 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8만원은 유지'라고 밝혔다.
◆ 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0원 -> 80,000원(0.0%)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BK투자증권 남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3년 07월 06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0일 9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2,857원, IBK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02,857원 대비 -22.2% 낮으며, IBK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84,000원 보다도 -4.8% 낮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이마트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2,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1,571원 대비 -21.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당초 기대치를 큰 폭을 하회.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 2,711억 원(전년동기대비 +1.7%), 영업손실액 -530억 원(적자확대)을 기록.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은 할인점 및 트레이더스 실적 부진과 높아진 고정비, 그리고 신세계건설 원가율 증가에 따른 부담이 작용하였기 때문. 2분기 실적이 부정적인 것은 맞지만, 본업과 주요 종속회사 실적 개선 가능성이 엿보였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 1) 주요 종속 회사인 온라인 사업부 적자폭 축소가 빠르게 나타났고, 2) 트레이더스 기존점 부진이 완화되고 있으며, 3) SCK컴퍼니 원가 부담이 완화되고 있으며, 4) 근거리유통망(이마트24, 에브리 데이) 및 호텔 등 실적이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 2분기는 인플레이션 및 소비경기 악화에 따른 영향이 작용한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점포 오퍼레이션, ▶디레버리징 전략에 따른 영업점 셧다운, ▶고정비 증가가 가중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 3분기부터는 고정비 절감을 통한 판관비 통제, 일산킨텍스 리오픈에 따른 영업망 재개, SCK컴퍼니 기저구간 진입 등을 고려하면 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다만, 리스크 요인은 점검할 필요가 있음. 2분기 동사의 금융손익은 -475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자산 매각을 통한 디레버리징 전략이 단기간에 실현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은 인지해야 할 것. 또한, 할인점 영업실적 개선을 기대하고는 있지만, 지난해 높은 기저와 고정비 증가에 따른 영향은 고려해야 할 상황. 주가 하락에 따라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Trading 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8만원은 유지'라고 밝혔다.
◆ 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0원 -> 80,000원(0.0%)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BK투자증권 남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3년 07월 06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0일 9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2,857원, IBK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02,857원 대비 -22.2% 낮으며, IBK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84,000원 보다도 -4.8% 낮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이마트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2,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1,571원 대비 -21.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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