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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기재부 1차관에 김병환 경제금융비서관…거시경제 밝은 '정책통'

기사입력 : 2023년08월22일 15:03

최종수정 : 2023년08월22일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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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정책분야 요직 두루 역임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신임 기획재정부 1차관에 김병환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이 22일 임명됐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사진=대통령실] 2023.08.22 soy22@newspim.com

김 신임 차관은 1971년생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 학사와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신임 차관은 기재부에서 자금시장과장,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경제정책국장 등 거시경제와 정책 기획분야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신임 차관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파견돼 약 한달 반 동안 일했다. 이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5월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임명된 바 있다.

관가에서는 거시경제와 정책분야에서 기획력과 추진력이 탁월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통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며 "거시경제와 정책분야에서 남다른 기획력과 추진력을 갖춘 인사"라고 평가했다.

◇ 김병환 기재부 1차관 프로필

▲1971년생 ▲사직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과 ▲버밍엄 대학원 경영학 석사 ▲행정고시 37회 ▲기재부 자금시장과장 ▲기재부 경제분석과장 ▲기재부 종합정책과장 ▲기재부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기재부 경제정책국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soy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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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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