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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걱정 NO"…실내서 즐기는 'K컬처 문화 잼버리'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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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국립중앙박물관·현대미술관 등
전시 체험행사에, K팝댄스 추고
택견·태권도 체험·국악 공연 관람도 진행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세계 각국에서 모인 잼버리 대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기는 '문화 잼버리' 재미에 흠뻑 빠져 있다.

전국에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00~200mm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서울과 인천, 대전, 세종, 경기, 충북 등 전국 각지에서는 태풍에도 불구하고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K컬처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먼저 서울 세종문화회관은 전시 '스니커스 언박스드 서울'의 전시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9월10일까지 전시 예정인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은 런던 디자인 뮤지엄의 월드투어 전시로 스니커즈 문화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과 영상, 각종 카탈로그 등 약 700~800여점의 오브제가 전시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전시장을 찾은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빈백에 누워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국립현대미술관] 2023.08.08 89hklee@newspim.com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을 찾은 잼버리 참가자들의 미술관 무료 관람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9일에도 잼버리 영국 및 레바논 스카우트 대원 20여 명이 추가로 방문해 다양한 전시를 관람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도 대원들을 위한 전시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방문한 잼버리 대원들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전시해설 오디오가이드(영문)를 바로 들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오디오가이드 기기 및 이어폰도 무상 대여받을 수 있다. 미술관은 잼버리 대원들이 한국의 문화예술, 나아가 동시대 세계 현대미술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미술관 방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한복인이 모이는 2023 한복상점이 10일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복 산업계 활성화을 위해 다양한 한복 브랜드와 체험,품격있는 전시와 패션쇼를 선보인다. 2023 한복상점은 오는 13일 까지 진행된다. 잼버리 스카우트가 한복 영상을 지켜보고 있다. 2023.08.10 leemario@newspim.com

10일 국립중앙박물관에도 UAE 대원 66명이 찾았고 전주박물관에는 포르투갈 대원 200명 등 많은 잼버리 참가자들이 찾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잼버리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 관람 영어해설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상설전시 투어 지원도 하고 있으며, 잼버리 참가자로 확인이 될 경우 상설전시관 내 특별전시실에서 전시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상형토기와 토우장식 토기'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영국 잼버리 대원 40여명은 '인장만들기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참여, 한글로 자신들의 이름을 인장에 직접 새기고 종이에 찍으면서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은 잼버리 대원을 위한 견학과 실내 공연 관람을 준비해 잼버리 대원들이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진천 종 박물관도 견학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충주에서는 택견 시범과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 천안 소노벨 워터파크에도 잼버리 대원들이 방문할 예정이며 아산에서는 공인 태권도 체험을, 논산에서는 국악 공연 관람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는 국악 공연이, 완주는 실내 클라이밍 체험, 무주서는 태권도 웰빙 체조 체험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세계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 한강댄스나잇에서 함께 음악을 즐기고 있다. 2023.08.09 leehs@newspim.com

케이팝 댄스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잼버리 대원들은 YGX 아카데미에서 지수의 '꽃' 안무를 배우는 등 K팝을 온전히 즐기고 있다.

잼버리 폐영식은 11일 오후 5시30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폐영식 이후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오후 7시부터 개최된다. 폭염과 태풍 영향으로 두 차례 일정이 바뀐 'K팝 슈퍼라이브'에는 세계적인 K팝 가수들이 참여한다. 

뉴진스를 비롯해 아이브, NCT 드림, 있지(ITZY), 마마무, 더 보이즈, 셔누&형원, 아이브,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피원하모니, 카드, 더뉴식스, ATBO, 싸이커스, 홀리뱅, 리베란테 등 19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전국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든 10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폐영식과 K-POP 슈퍼 라이브 콘서트가 치러질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관계자들이 무대 설치 작업 및 경기장 곳곳을 점검하고 있다. 2023.08.10 yooksa@newspim.com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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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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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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