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5월 31일부터 지역 카페와 제과업 청년층 대상 '디저트 레시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층에서 창업 비중이 높은 카페·제과업에서 주메뉴 외 디저트(사이드메뉴) 레시피 개발을 지원해 MZ세대 창업자들의 정착을 돕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 서구는 지난 5월 31일부터 지역 내 소재 카페와 제과업 청년층 대상 '디저트 레시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2023.07.26 jongwon3454@newspim.com |
디저트 레시피 교육은 총 10회차로 구성돼 디저트 레시피 개발 전문지식을 가진 국내 전문강사(제과기능장)들이 레시피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디저트 레시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애써주시는 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지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외식업 대표들과 예비 창업자들이 카페·제과업에서 큰 성공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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