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은 19일 충북원예농업협동조합과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운영 위탁 협약을 했다.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는 사업비 134억 원을 들여 삼승면 우진리에 지하1층, 지상2층(연면적 8617㎡ )으로 건립됐다.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운영 협약식. [사진 = 보은군] 2023.07.19 baek3413@newspim.com |
이곳은 연간 8000여톤의 과일을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기준에 맞게 세척, 선별, 포장 할 수 있는 자동화시설을 갖췄다.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박철선 충북원예농업협동조합장, 최부림 군의회 의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충북원예농업협동조합은 ▲APC 시설 및 장비 등 운영 관리 ▲과수 생산농가 생산‧유통‧판매 등 지원을 하게 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