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19일 오전 이복현 금감원장이 김성태 IBK기업은행장과 함께 소상공인·중소기업 간담회를 IBK기업은행 본점 4층 세미나실에 입장하고 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전국적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3천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기존 여신(대출)의 만기가 돌아온 경우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로 만기를 연장해주고 분할 상환도 유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23.07.19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