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유와 만든 프리미엄 빵 3종 선봬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세븐일레븐은 자체 브랜드(PB)인 세븐셀렉트를 통해 제주우유와 만든 프리미엄 빵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출시하는 세븐셀렉트 프리미엄 제주우유빵 3종은 '제주우유소보로빵', '제주우유후레쉬크림빵', '제주우유땅콩크림빵'이다.
세븐일레븐 제주우유빵 출시.[사진=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은 2021년 6월부터 '제주우유'와 콜라보 상품을 출시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10여종이 넘는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1월 출시한 제주우유 생크림빵은 출시 한달 만에 약 50만개가 판매되었고, 지금까지 출시된 제주우우 콜라보 상품들의 누적 판매량은 800만개를 넘어섰다.
김민종 세븐일레븐 베이커리 담당 MD는 "최근 편의점에서 빵을 구매하는 고객들도 차별화된 원료의 프리미엄 빵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며 "편의점 빵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빵의 맛과 품질을 더욱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