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맛 맥주와 논알코올 음료 선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비맥주는 여름을 맞아 카스에 레몬의 신선한 과즙을 더한 한정판 '카스 레몬 스퀴즈'와 논알코올 음료 '카스 레몬 스퀴즈 0.0'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스 레몬 스퀴즈'는 카스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에 신선한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더해 짜릿한 청량감과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선호도가 높은 레몬을 활용해 시즌 한정 출시됐다. 500ml 캔제품으로 출시되는 카스 레몬 스퀴즈는 7월 초부터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오비맥주] |
카스는 논알코올 음료 '카스 레몬 스퀴즈 0.0'도 함께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스마트 분리 공법'으로 알코올만 추출해 내는 방식을 적용해 카스 레몬 스퀴즈의 상큼하고 청량한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카스 레몬 스퀴즈 0.0는 355ml 캔제품으로 출시되며 7월 중순부터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예정이다.
카스는 '카스쿨(CassCool)' 캠페인을 진행하는 홍대 거리에 레몬을 테마로 한 '카스 레몬 스퀴즈 팝업 매장'도 오픈한다. 7월 중순부터 대형 레몬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 카스 레몬 스퀴즈 시음존,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여름철 상큼한 레몬 맛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국민맥주 카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청량하고 상큼한 카스 레몬 스퀴즈와 함께 더욱 신나는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