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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스폰지·애쉬브로,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첫 본선행

기사입력 : 2023년06월17일 20:15

최종수정 : 2023년06월17일 20:39

[동해=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 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지역예선인 충청·강원권 대회에서 감성스폰지와 애쉬브로(AshBro)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는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이 개최됐다.

[동해=뉴스핌] 정일구 기자 = 17일 오후 강원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지역예선 충청·강원권 대회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충청·강원권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오디션이 진행된다. 2023.06.17 mironj19@newspim.com

이번 오디션은 충청·강원예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전북·광주전남·제주, 7월 1일 부산·경남·울산·대구경북, 7일 경기, 14일과 21일에 서울에서 예선이 진행된다. 충청·강원예선 심사는 박라현 심사위원장과 김상균·남예지 심사위원, 민지현 뉴스핌 담당이 맡았다.

이날 박라현 심사위원장은 "첫 번째로 저희는 여섯 가지를 중점으로 점수를 드리기로 했는데, 마지막 부문이 '현장 호응도'인데, 예심이라 현장 호응도를 제외했다. 현장 호응도는 10점 만점으로 모두 드릴 예정이며, 독창성을 위주로 볼 것"이라며 심사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동해=뉴스핌] 정일구 기자 = 17일 오후 강원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지역예선 충청·강원권 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이 심사기준을 안내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충청·강원권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오디션이 진행된다. 2023.06.17 mironj19@newspim.com

오디션은 5명(팀)이 한 섹션으로 묶여 총 3번의 섹션으로 진행됐다. 첫 섹션에서는 향덕(서정원) 참가자가 '비루하다'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창창(이창규)의 '놀러갈래', 조조우리 'F2R', 감성스폰지(이종서) '어릴적 이야기', 호수(김범준)의 '광야'가 이어졌다.

두 번째 섹션은 고요울(김병수)의 '빈칸'으로 시작됐다. 다음으로 TALY(김정우) '어쩌면', 윤수경 '들꽃', 이건우 '바람에 날려간 너의 바다를 보며', 김한울 '벚꽃이 피는 그 길' 참가자의 노래로, 마지막 섹션은 KAHKI의 '홀드 온(Hold On)'을 시작으로 2Win(이승리)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 AshBro(한재형) '북향', DH(김대현) '다이브(DIVE)', 상은(최상은) 참가자가 '클라우디(Cloudy)'로 무대를 꾸몄다.

[동해=뉴스핌] 정일구 기자 = 17일 오후 강원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지역예선 충청·강원권 대회에서 참가번호 4번 감성스폰지(이종서)가 예선 1등에 선정돼 소감을 말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충청·강원권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오디션이 진행된다. 2023.06.17 mironj19@newspim.com

박라현 심사위원장은 "여러분의 노래를 밤새가면서 몇 번이고 들었다. 점수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기회에 실패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이번 '음악의 탄생' 강원지역 우승은 감성스폰지"라고 발표했다.

이어 김상균 심사위원은 "준우승을 발표해야 하는데 너무 떨린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준우승은 AshBro가 차지했다"고 말했다.

[동해=뉴스핌] 정일구 기자 = 17일 오후 강원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지역예선 충청·강원권 대회에서 참가번호 13번 AshBro(한재형)이 예선 2등에 선정돼 소감을 말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충청·강원권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오디션이 진행된다. 2023.06.17 mironj19@newspim.com

감성스폰지는 "안 될 줄 알고 우울한 상태였다.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 여기 나온다고 밤을 새셨는데, 너무 기뻐하실 것 같다.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릴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 예술고등학교를 다니는데 연습실에서 남들보다 마지막에 나가면서 대회 준비에 신경을 많이 썼다. 부모님이 듣고 너무 좋아하시면서 우셨던 기억이 난다. 이번 수상 소식을 전해드리면 너무 기뻐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준우승을 차지한 AshBro는 "사실 25살인데 아직 군대를 안 갔다. 이번에 영장이 왔는데 상을 주셔서 동기부여 삼아 음악 더욱 열심히 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종합언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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