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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으로 뭉친 충청·강원권 2조 예선…뉴스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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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 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지역예선인 충청·강원권 대회가 성료됐다.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는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이 개최됐다.

[동해=뉴스핌] 정일구 기자 = 17일 오후 강원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지역예선 충청·강원권 대회에서 2조 참가자들이 심사평을 듣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충청·강원권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오디션이 진행된다. 2023.06.17 mironj19@newspim.com

이번 오디션은 충청·강원예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전북·광주전남·제주, 7월 1일 부산·경남·울산·대구경북, 7일 경기, 14일과 21일에 서울에서 예선이 진행된다. 충청·강원예선 심사는 박라현 심사위원장과 김상균·남예지 심사위원, 민지현 뉴스핌 담당이 맡았다.

이날 박라현 심사위원장은 "첫 번째로 저희는 여섯 가지를 중점으로 점수를 드리기로 했는데, 마지막 부문이 '현장 호응도'인데, 예심이라 현장 호응도를 제외했다. 현장 호응도는 10점 만점으로 모두 드릴 예정이며, 독창성을 위주로 볼 것"이라며 심사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동해=뉴스핌] 정일구 기자 = 17일 오후 강원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지역예선 충청·강원권 대회에서 참가번호 6번 고요울(김병수)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충청·강원권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오디션이 진행된다. 2023.06.17 mironj19@newspim.com

오디션은 5명(팀)이 한 조로 묶여 총 3번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두 번째 조 고요울(김병수)의 '빈칸'으로 시작됐다. 다음으로 TALY(김정우) '어쩌면', 윤수경 '들꽃', 이건우 '바람에 날려간 너의 바다를 보며', 김한울 '벚꽃이 피는 그 길'이 이어졌다.

고요울은 "서울에 살았을 때, 서울은 항상 그렇지만 답답하고 시끄러웠다. 그러다 내면도 내가 느낄 자리가 없겠다고 느끼며 쓴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 참가자는 루프스테이션(일정 구간을 반복해 재생하는 악기)을 사용해 현장에서 더욱 풍성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TALY는 자신의 곡에 대해 "첫사랑에게 썼던 곡이다. 그 친구와 대화하면 '나만 끝내면 끝나는 사이구나'라는 걸 느낀 내용으로, 밝은 테마와 상반되는 가사가 특징인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어 윤수경은 "들려드릴 노래는 '들꽃'으로, 들꽃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만들어 본 노래"라고 설명하며 건반 연주와 함께 노래를 시작했다.

[동해=뉴스핌] 정일구 기자 = 17일 오후 강원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지역예선 충청·강원권 대회에서 참가번호 7번 TALY(김정우)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충청·강원권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오디션이 진행된다. 2023.06.17 mironj19@newspim.com

이건우는 "'바람에 날려간 너의 바다를 보며'는 그리운 친구를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소개하며 서정적인 노래로 이목을 끌었다. 김한울은 자신의 '벚꽃이 피는 그 길'에 대해 "다들 벚꽃구경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다. 저는 바빠서 꽃구경을 가지 못해서 썼던 곡이다. 꽃구경을 하는 상상을 하며 쓴 곡"이라고 설명했다.

남예지 심사위원은 고요울 참가자 무대에 대해 "루프스테이션을 사용해 음악이 색깔이 있고 좋았다. 다만 개인적으로 음악 전체가 저음대가 없고 고음역대가 많아서 음악이 조금 무게 중심이 위로 흩어져 있어서 베이스 트랙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평했다.

[동해=뉴스핌] 정일구 기자 = 17일 오후 강원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지역예선 충청·강원권 대회에서 참가번호 8번 윤수경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충청·강원권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오디션이 진행된다. 2023.06.17 mironj19@newspim.com

이어 "이건우 씨 노래 역시 잘 들었다. 초반 부분을 조금 더 길게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았다. 노래에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관통하는 주제가 모아지는 느낌이 아니라 흩어진 느낌이 들었다. 후렴이나 간주를 이용해 중심을 모아주는 편곡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지고 있는 목소리가 굉장히 좋은데 추구하는 목소리가 따로 있는 것 같다. 목소리 톤을 정리하면 훨씬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상균 심사위원은 "TALY 씨의 무대매너가 빛을 본 것 같다. 무대매너, 안무와 함께 노래를 하다 보니까 가사 전달은 좋았지만 다른 부분과 연결이 안 된 것이 있었다. 노래 연결에 엉성한 지점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동해=뉴스핌] 정일구 기자 = 17일 오후 강원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지역예선 충청·강원권 대회에서 참가번호 10번 김한울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충청·강원권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오디션이 진행된다. 2023.06.17 mironj19@newspim.com

또 김한울 참자가 무대에 대해 "MR과 같이 맞추는 부분에 있어서 연주가 조금씩 어긋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코러스 부분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관중 호응 유도도 좋았지만, 전조되는 부분에 있어서 음정이 불안해서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박라현 심사위원장은 "윤수경 씨는 소리와 가사가 너무 예뻤는데 자신감이 없던 것 같다"며 "조금 더 자신있게 노래를 부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종합언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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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며 쉬어가요"…한강 달군 청년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버스킹 축제가 열렸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 청년 음악가들의 선율이 흘러나왔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겼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에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 참여한 청년 뮤지션들을 비롯해 재즈밴드와 비트박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강했다. 그럼에도 한강에 특별히 마련된 공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부터 아이를 업고 공연을 찾은 가족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 축제의 문은 김루꾸밴드가 열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과 자작곡 '적당히 좀 예뻐' 등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참가자 도이주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도이주는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재즈와 인디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도 선보이며 차분하게 무대를 채웠다.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입과 호흡만으로 여러 악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를 구현하며 '도파민'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잘한다"는 감탄과 박수가 잇따랐다.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매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천구에서 온 60대 김모 씨는 평소 남편과 한강을 자주 찾는다며 "날씨도 좋고 음악까지 들으니 평소보다 더 흥겹고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공연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을 더 좋아한다"며 "향수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경기도 성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온 40대 정모 씨는 지인을 통해 한강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는 비트박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실내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금만 멀어져도 공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음향과 홍보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무대는 계속됐다. 무대 중후반에는 '히든스테이지' 대상 수상자인 심각한 개구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대상 수상자 심각한 개구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최근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받은 곡 '추락한 개구리'를 발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심각한 개구리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서로 손을 잡으며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에는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경은 "10년 전 '슈퍼스타K5'를 통해 데뷔한 뒤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목청껏 노래하다 종종 민원 때문에 쫓겨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의 주인공처럼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호응을 잘해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선물도 드릴 테니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공연장 한쪽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 2.0'에서는 초량·후암·연희·성수·삼청·도화·낙원 등 서울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향을 맡아본 뒤 원하는 향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시험을 마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용인에서 왔다는 17세 이모씨도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멀리 있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 노래를 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향수 체험도 해보려고 한다. 연희와 낙원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서울의 향을 찾아서, 한강로 사진관)를 둘러보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한강 사운드 엽서'도 운영됐다. 축제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강 포토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 한강에서의 시간을 이어갔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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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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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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