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5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소재 고객센터에서 현판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캐피탈은 고객센터의 이름을 '행복드림센터'로 변경하고 서옥원 대표이사와 김규오 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및 행복드림센터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막식과 테이프컷팅식을 진행했다. NH농협캐피탈의 행복드림센터는 고객에게 행복과 만족을 선사하여 여신금융업계의 1위가 되고자하는 도약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김규오 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왼쪽에서 두 번째) 및 행복드림센터 임직원들이 테이프컷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
현판식 후 이어진 행사에서는 우수상담원 시상식과 함께 상담근로자에게 꽃으로 행복을 전하는 '행복 꽃 드림' 행사가 진행됐으며, 꽃 소비 촉진을 통한 화훼농가 돕기로 농협금융의 ESG경영 실천을 이어갔다.
서옥원 대표이사는 "온통화합하여 미래로 나아가는 NH농협캐피탈의 고객센터가 행복드림센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 출발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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