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파트너스 전 공동 대표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HDC아이앤콘스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장남수 전 씨제이파트너스 공동대표(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HDC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HDC아이앤콘스의 부동산 개발 능력을 강화하고 사업수행 능력을 높이는 경영혁신 의지를 담았다.
장남수 신임 대표이사는 MDM, KT&G 부동산사업본부, CJ건설, 정림건축 등을 거친 젊은 부동산 디벨로퍼로, 적극적인 신규사업 추진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HDC아이앤콘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장남수 HDC아이앤콘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최고의 부동산 전문 디벨로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해 일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특화된 신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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