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인프라 기술로 위믹스 자산 관리 강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는 2일 가상자산 전송, 결제, 수탁 기술 제공 기업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이어블록스는 2018년 설립 이후 블록체인 기반 신상품 제작과 일상적인 가상자산 운영을 지원하는 편리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클라이언트들은 파이어블록스의 다자간 연산, 하드웨어 보안 모듈을 포함한 자산 관련 보안 기술과 인프라를 통해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운용할 수 있다.
위메이드가 가상자산 전송, 결제, 수탁 기술 제공 기업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위메이드] |
위메이드는 파이어블록스의 솔루션을 통해 위믹스 자산 관리 프로세스의 효율과 보안성을 개선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스탠다드라 할 수 있는 파이어블록스의 서비스 사용으로 위믹스3.0 거대 생태계의 파트너십 확장이 더욱 빨라질 것"이며, "안전하고 효율적이고, 투명한 자산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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