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 감물감자축제가 16~18일 감물면 어우림마당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첫날인 16일에는 전야제 행사로 마을별 노래자랑경연이 진행되며 감물면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린다.

17일 부터는 감자판매장과 함께 농·특산물 판매장이 문을 연다.
도시민 참여 이벤트와 감자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감자캐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도 감자판매장을 16~18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감물 감자는 깨끗한 토양과 자연환경에서 재배돼 비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맛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박천웅 축제준비위원장은 "감물감자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농가 소득증대와 주민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